커뮤니케이션 디오의 아트디렉터이다.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좋아해 광고 대행사로 디자인을 시작했으며, 종이와 책이 주는 느낌이 좋아 영화 전문지 ‘스크린’, ‘까사리빙’, ‘베스트레스토랑’을 디자인하고 ‘SURE’의 수석 디자이너로 있었다.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높은 감성 품질을 모토로 디자인을 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디오를 오픈하고 다양한 미디어와 소재를 활용한 디자인을 시도하고 있다. 현대카드 프리미엄 가이드북 ‘ZAGAT’ VIP판 디자인, 제니하우스 10주년 디자인 리뉴얼 및 사이트 제작, 효성그룹 웰빙 매거진 ‘LOHAS’ 편집 및 C.I 디자인, 제17차 고등학교 미술교과서 편집디자인, 인천국제공항 브로슈어 디자인, 서울 디자인 올림픽 홍보물 디자인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7mmBOOK의 수석디자이너이다. ‘오르비스 매거진’, ‘나드리 헤르본’, ‘LG 화장품 HIT 매거진’ 및 다양한 단행본을 디자인을 하다가 멀티미디어를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구동하는 디지털 퍼블리싱에서 매력을 느끼고 종이책을 전자책으로 변신하도록 하는 다양한 실험을 해 보고 있다. 덴마크 대사관 브로슈어 디자인, LG 뷰티플렉스 ‘HIT’ 편집디자인, 오르비스 뷰티 매거진 편집디자인, 송파구 리브컴 어워드 포스터 디자인, 대한결핵협회 홍보물 디자인 등의 프로젝트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