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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를 만든 2인자, 유방의 참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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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를 만든 2인자, 유방의 참모들

: 유방을 한고조로 만든 18인의 필승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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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8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56g | 152*224*20mm
ISBN13 9788960868489
ISBN10 8960868485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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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치규
경북 청송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다. 권력을 둘러싼 정치적 다툼이 박진감 넘치는 역사를 만들어나가는 것에 흥미를 느껴 정치학과에 진학했다. 그는 문학과 철학, 정치학, 역사학 등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고전을 섭렵하며 대학시절을 보내던 가운데 좋은 정치란 무엇인가를 탐색하는 정치철학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대학을 졸업한 이후 교육에 종사하면서도 저술 등을 통해 정치와 권력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 지은 책으로는 《삼국지 권력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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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은 적장의 출신까지 미리 파악했고 피를 보는 충돌보다는 희생 없이 승리하는 방안을 우선 찾았습니다. 장량은 전쟁에서 수단보다 승리하는 목적을 더 우선시했고 위장과 매수 같은 방법을 거리낌 없이 사용했습니다. (중략) 장량은 철두철미한 현실주의자였고 만반의 대책을 수립하고 있었습니다. 유방은 요관에서 진군을 크게 격파하고 패잔병을 쫓아 남전에서 다시 크게 격파해 자영은 결국 유방에게 항복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유방이 항우보다 함양에 먼저 입성해 인심을 얻게 된 것은 장량의 이런 현실주의적이고 유연한 전략 때문이었습니다. ---「제1장 대권의 로드맵을 제시한 전략한 전략가: 장량」중에서

소하는 법령과 규약을 제정했고, 종묘사직 궁실과 현읍의 사무기구 등을 설치했습니다. 이런 일들을 행할 때 소하는 독단적으로 일을 하지 않았고 매번 유방에게 보고해 윤허를 받은 후에 실행했습니다. 불가피하게 보고하지 못한 경우에는 가장 합리적으로 처리한 후 나중에 반드시 내용을 보고했습니다. (중략) 그는 말단 관리로 있을 때부터 권력을 선하게 사용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방의 손과 발이 되어 권력을 사용했지만 남에게 원망을 듣는 일이 별로 없었던 것입니다. 그는 권력으로 자신의 권세를 추구하지 않았고, 권력이 제 역할을 하도록 잘 보좌했으며, 권력으로 세상을 잘 돌보려 노력했던 사람이었습니다.---「제2장 성실함과 추진력을 갖춘 유방의 살림꾼: 소하」중에서

한신은 파촉으로 쫓겨 실의에 빠져 있었던 유방에게 승리를 위한 길을 가르쳐주었고 이후에 다양한 전략을 사용해 승리를 차지하도록 한 전략의 천재였습니다. 한신이 이렇게 대단한 공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장량처럼 상황을 잘 파악한 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장량이 상황을 잘 파악하고 존중했다면, 한신은 주어진 상황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잘 이용할 줄 알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략) 그는 유방의 대장군이 되어 군사력 양성이나 군비 확충을 우선적으로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우선 유방이 처한 상황을 예리하게 분석했고 승리의 가능성을 사실로 확인했습니다. ---「제3장 냉철하게 상황을 판단한 현장사령관: 한신」중에서

진평은 부딪히지 않고 피해갈 줄 알았고, 부드러운 것이 가장 강한 것임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물처럼 부드럽고 유연하게 처신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이상주의자가 아니라 현실주의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이상을 가지고 현실을 비판하거나 재단하지 않았고 저열한 현실에서 이상에 이르는 길을 한 걸음씩 찾아간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항우와 유방, 여후와 한문제에 이르기까지 적절하게 처신하며 실족하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런 유연한 현실주의적인 태도로 일관했기 때문입니다. ---「제4장 은밀한 계책으로 난제를 해결한 유방의 꾀주머니: 진평」중에서

역이기는 유방의 참모로 있으면서 명분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며 유방을 홍보하는 역할을 했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서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유가적인 가치관에 충실한 사람이었고, 유방이야말로 그런 대의명분에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모든 능력을 다해 유방을 도왔습니다. 역이기는 지식을 다루는 선비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정보를 취합해 유방에게 전달하고 사실과 명분을 바탕으로 제후들과 적군들을 설득하는 임무를 맡아했습니다. 유방은 논리와 명분을 무기로 가지게 되었고, 이는 유방의 미약한 무력을 크게 보충해주었습니다. ---「제6장 말과 논리로 상대를 제압한 유방의 입: 역이기」중에서

누경은 제 발로 동향인 우장군을 찾아가 유방과의 만남을 부탁했고, 있는 모습 그대로 유방에게 나아가 용기 있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열 명의 사신들이 흉노를 쳐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혼자 반대해서 옥에 갇히기도 했고 흉노에게 여후가 낳은 공주를 시집보내야 한다는 위험한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천하의 세력가들을 관중으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크고도 어려운 제안을 하기도 합니다. 누경의 발탁은 깜짝 놀랄 만한 것이었지만 그의 성취는 이런 노력과 용기에 따른 것이었습니다.
---「제10장 논리와 명분으로 승리를 안겨준 웅변가: 수하, 누경」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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