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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한흠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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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724g | 153*224*30mm
ISBN13 9788957315064
ISBN10 895731506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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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편자 : 디사이플(disciple) 편집부
‘제자 삼는 사역의 동반자’ 월간 《디사이플》은 제자훈련 전문잡지이다.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제자훈련 소식지로 발행되던 격월간《평깨》를 2003년 11월, 월간《디사이플》로 재창간하여 명실 공히 한국 교회의 제자훈련 전문잡지로 자리 잡았다. 제자훈련으로 건강해진 모델 교회를 발굴하고, 개 교회 현장에 꼭 필요한 소그룹과 리더십, 시대별 이슈에 부응하는 문화컨텐츠를 개발하여,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의 사역과 신앙생활이 업그레이드 되도록 지원해 왔다. 신학 이론적인 내용보다는 현재 이 땅을 살아가는 목회자들의 필요를 살피고 한국 교회의 문제점을 진단하는 기사를 제공함으로 제자 삼는 사역의 견인차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옥 목사님은 평소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의 첫 강의를 ‘광인론’(狂人論)으로 시작하셨습니다. 자신의 삶을 광인(狂人)으로 소개하면서 참석한 모든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에 미칠 것을 도전하셨던 그분의 사역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분의 삶은 우리에게 또 다른 광인으로 살 것을 촉구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참된 제자의 삶을 추구하며 제2의, 제3의 광인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비록 지금은 보잘것없는 작은 자일지 모르지만 그 한 사람을 놓고 생명을 걸 수 있는 사역자들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한 사람의 기적을 보여주며 복음과 예수님만이 드러나는 도구가 되기를 바랍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첫 시간을 ‘광인론’(狂人論)이라고 이름 붙여서 살벌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처음 CAL세미나 강의 내용을 준비할 때 첫 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도 하고 기도도 하는데, 성령께서 자꾸 ‘광인’(狂人)이라는 제목을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책에서 본 것도 아니고 어떤 세미나에서 들은 것도 아닌데, “미쳐야 한다. 미치지 않으면 제자훈련 못 한다”라고 하는 음성이 자꾸 마음속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고상하게 표현해서 광인론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 말이 천박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제가 35년을 제자훈련하면서 제 사역의 핵심을 치는 말로 이 보다 더 잘 들어맞는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확신을 갖고 미치십시오!(광인론)」 중에서

저도 남편 곁에서 오래 살았더니 감염이 되었는지 이제는 제자훈련 한다면서
덜 미친 것처럼 보이는 교역자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저래서는 안 되는데, 미쳐야 될 텐데….’ --- 「욥의 아내? 광인(狂人)의 아내!」 중에서

옥한흠 목사는 우리가 제자훈련에 미쳤어도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을 위해 미쳐야 한다고 말한다. 바울은 몸이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그의 전 생애를 복음을 위해 열심을 내고, 열정적으로 한 생을 살다갔다. 그리고 그의 삶은 수많은 제자들을 통해 복제되고 번져갔다. 옥한흠 목사가 말하는 ‘미쳤다’의 의미는 ‘nuts’(미친, 열중하여)의 의미에 가깝다. 그 의미는 정상적 기준에서 감히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을 미친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바울이 바로 그렇게 살았다. 그는 정상적 기준에서 자유할 수 있었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제자훈련을 하려면, 전통적인 목회 관례로 통하는 목회시스템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당연히 걸어가는 전통 목회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사람을 바로 광인(狂人)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 「광인(狂人)의 삶을 살다가다」 중에서

정말 옥 목사님은 제자훈련에 미쳐 계셨다. 제자훈련은 성경공부와는 달리 3시간 정도 인도하고 나면 몸에서 진액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낄 정도로 힘든 영적 전쟁인데도 일주일에 7번씩이나 인도할 정도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헌신을 주님께 드렸던 것이다. 그런 목사님께 훈련을 받는 훈련생들은 매 시간 눈물을 흘리며 회개와 함께 세속적인 삶에서 주님께 헌신하는 삶으로 변화되기 시작했다. 제자훈련에 미치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사역이다. 매 시간 인도하고 나오시면서 내뱉는 말은 우리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들어 가심을 볼 때면 사역의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하셨다. 이렇게 솟는 기쁨이 있었기에 제자훈련 사역에 목숨을 걸 수 있었을 것이다. --- 「그는 제자훈련에 미쳐서 살았다!」 중에서

옥 목사가 성경을 생활에 적용하는 모습은 시멘트벽에 못을 박는 것 같기도 했다. 시멘트벽에 못을 박을 때는 한 번 박고 마는 것이 아니다. 한 번 박고 보면 못이 어디로 튀어갔는지도 모를 때가 있다. 옥 목사는 튀어 사라진 못을 찾아 다시 못을 박는다. 한 번, 두 번, 세 번, 네 번, 못이 청중 마음의 시멘트벽에 박힐 때까지 박는다. 아무리 완악한 청중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딱딱한 가슴에 박히는 못을 느끼고야 예배당을 떠나는 식이다.
--- 「그는 설교에 있어서도 광인(狂人)이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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