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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상상 노동 인권 그림책 세트

노란상상 노동 인권 그림책 세트

[ 전4권, 양장 ]
고정순,박숲 글그림 / 박보람 글 / 휘리 그림 | 노란상상 | 2021년 1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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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444g | 211*277*35mm
ISBN13 9791191667257
ISBN10 119166725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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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더는 아이가 아니라며 보호받지 못하고, 어른이 아니라며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도 받지 못한 채 위험한 일터로 내몰리는 ‘작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들이마시며, 열리지 않는 문 앞에서 홀로 외로이, 거친 소음에 시달리며 쓰러져간 작은 사람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정당한 대가를 받고 사랑하는 사람 곁으로 무사히 돌아오는 행복한 노동자를 꿈꾸던 이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문학나눔 선정도서 | 북스타트 초등 부문 선정

코끼리 아저씨는 털털대며 달리는 오래된 불자동차를 타고, 구멍이 숭숭 난 방화복을 입고, 불이 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갔습니다. 언제부턴가 낡은 소방 호스에서 물이 제대로 나오지 않자, 아저씨는 기다란 코로 물을 뿜었습니다. 동물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코끼리 아저씨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코끼리 아저씨 코에서 물이 나오지 않거나, 낡은 불자동차에서 아저씨가 떨어져 다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누가 우리를 구해 주고 불을 꺼 줄까요?

오, 미자!
문학나눔 선정도서 | 보건복지부 한국의나눔도서 300선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 나다움어린이책 선정도서

다섯 가지 맛으로 오늘을 살아가는 ‘미자’에 대한 이야기. 다양한 일터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여성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묶었습니다. 건물 청소부, 스턴트우먼, 택배 기사, 전기 기사, 이사 도우미로 활동하는 이들의 하루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오미자’ 열매와 많이 닮아 있지요. “산다는 건 맵거나 쓸 때도 있고 시거나 짤 때도 있습니다. 달콤한 때도 있고요.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는 늘 당신 가까이에 함께 있습니다.”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동해시 올해의 책

매일 아침, 우리는 상쾌한 길거리를 나서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합니다. 밤사이 깨끗하게 치워진 거리를 당연한 듯 무심히 바라보며 지나치지요. 하지만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매일 아침에는 누군가의 고단함과 서러움과 희생이 담겨 있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환한 아침 볕을 모두에게 선사하기 위해 쓸쓸하고 위험한 어둠 속을 묵묵히 걸어갑니다. 이 책은 그동안 우리가 외면했던 청소 노동자들의 삶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국 사회는 그동안 조금씩 성숙해 왔습니다. 더 자유롭고 평등하게, 인권을 존중하며, 다양성을 포용하는 사회를 지향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그림책에도 반영되어, 이제 우리는 생태, 인권, 평화, 공감, 배려 등을 다룬 그림책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동 인권 그림책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노동 인권 교육을 그림책으로 해 오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한국 작가들이 쓰고 그린 노동 인권 그림책이 별로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노란상상에서 여러 권의 노동 인권 그림책이 출간되어 반가운 마음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보이지 않는 노동으로 헌신하는 사람들 덕분에 우리가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회 필수 노동이면서도 힘들고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 노동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면 그 사회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란상상의 노동 인권 그림책이 담고 있는 노동의 모습을 읽으며 노동 인권 감수성을 키워 보면 어떨까요?
- 최고봉 (홍천 오안초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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