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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의 수기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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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의 수기 上

: (Die Aufzeichnungen des Malte Laurids Brigg)

[ EPUB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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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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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년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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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3.0(DRM) | 0.2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1만자, 약 1.8만 단어, A4 약 33쪽?
ISBN13 9791191295719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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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케는 독일의 작가이기 이전에 유럽의 작가다. 그가 살아온 과정이 이 점을 분명히 해준다.

그는 1875년 프라하에서 태어나 정상적인 시민으로 길들여지지 못하고 스물 두 살이 되던 해에 베를린으로 건너갔다. 다음해에는 이탈리아를, 그리고 그 다음해에는 러시아를 여행하고 1900년에 잠시 북부 독일에 머무르다가 클라라 베스토프와 결혼했다. 하지만 곧 파리로 와서 로댕과 앙드레 지드를 사귀었고 이듬해에는 이탈리아로, 그 이듬해에는 스웨덴으로, 유럽 각지를 두루 방랑하다 "말테의 수기 Die Aufzeichnungen des Malte"이 나온 1910년에 프랑스 체류를 마감하고 나중에는 북아프리카까지 두루 여행하였다. 더구나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독일땅에 발을 들여놓지 않고 방황하다가 1921년부터 친구 베르너 라인하르트가 제공한 뮈조트 성을 안식처로 삼아 고독하게 살았다. 그러나 유약했던 그는 채 50세도 되기 전에 요양소에 입원해야 했으며, 1926년 51세의 나이로 우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듯이 시인다운 죽음을 맞이하였다. 장미를 꺾다가 가시에 찔린 것이 패혈증으로 번졌던 것이다.

그의 보헤미안 기질은 그로 하여금 유럽 전역의 예술가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20세기의 유명한 예술가들 치고 릴케와 친분을 맺지 않은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미 언급했던 로댕을 비롯하여 앙드레 지드, 안드레아스 루 살로메, 톨스토이, 파스테르나크, 폴 발레리 등이 여기 속한다. 이러한 교류는 릴케의 작품 세계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말테의 수기"를 예로 들면, 조형예술의 주요 인식 수단인 "보는 것"이 강조되고 많은 예술가와 그들의 작품이 암시적으로 나타난다. 방랑벽 자체도 작품에 반영되어서 "말테의 수기"는 파리를 무대로 삼고 있으며, 주인공 말테는 예민한 감성으로 파리 시를 헤매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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