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는 대학때부터 짝사랑해온 남주가 원하는 계약결혼을 자신과 하자고 제안한다.
계약결혼을 하면서 여주에게 정이들면서 남주는 점차 변하게 되고
서로가 지키기로 한 선을 넘게된다.
두사람은 진심으로 결혼생활을 하면서 여주가 계부에게 그동안 학대를 받아왔고,
친모의 방관과 더불어 동생의 괴롭힘으로 힘들게 살아왔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남주는 크게 분노하고 유산의 위기에 놓이면서 남주는 여주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복수를 한다.
시월드/권선징악/선결혼후연애/첫사랑/재벌남/직진남/능력남 키워드가 궁금할때~^^

박하 작가님의 불친절한 결혼을 읽고난후 간략하게남아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쓰다보니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될수 있으니 너무 예민하시분들은 살짝 주의해주세요
어느날 평소 짝사랑하던 선배이자 한성그룹 대표인 강지욱이 결혼할 상대를 찾고있는 전화통화를 듣는 순간 여주인 가현은 선배인 지욱에게 청혼을 하지만 그말을 듣던 지욱은 아무말도 없이 사라지고 이게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지욱은 결혼계약서를 들고와서 3년간의 계약결혼하자고 하는데

로맨스로 잘 봤습니다

선배가 하려는 계약 결혼, 저랑 해요.”

대기업 한성그룹의 대표이자 선망의 대상 강지욱.
대학교 때부터 이어 온 짝사랑을 이렇게라도 이루고 싶었다.

“계약 기간은 3년. 위자료는 계약 시 3억, 이혼 시 7억.
이 정도면, 이혼하고 새 출발 하는 데 적은 액수는 아닐 거야.”

그는 덤덤한 얼굴로 계약서 내용을 읊어 주었다.
가현은 고백 대신, 돈 때문에 결혼한 여자가 되기로 했다.
그렇게 시작된 계약 결혼은, 완벽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