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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코마에 두부
오토코마에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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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코마에 두부

: 생뚱맞고 시건방진 차별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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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88g | 153*224*20mm
ISBN13 9788994909233
ISBN10 8994909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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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토 신고
오토코마에 두부점 대표이사. 1968년 지바현에서 태어나 1991년 메이지 대학교 경영학부를 졸업했다. 싱가포르 무역회사, 도쿄 쓰키지 시장의 수산회사 근무를 거쳐 1993년 아버지가 운영하는 산와토유 식품에 입사했다. 2004년 ‘바람에 나부끼는 두부장수 조니’를 완성하였으며 고급 두부를 만들어 팔겠다며 독립을 선언, 2005년 3월 오토코마에 두부점을 설립했다. 오토코마에 두부(‘남자다운 두부’ 또는 ‘사나이 두부’)는 2006년 일본 히트 상품 6위에 올랐으며, 연 매출액은 55억 엔에 달했다. 기존의 가치를 벗어 던지고 그야말로 기상천외한 기획과 마케팅으로 일본 비즈니스계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오토코마에 두부는 성공 신화이자 롤모델이 되었다. 누가 봐도 더 이상 차별화할 것이 없어 보이는 ‘두부’라는 제품에 독특한 스토리를 가미하여, 진정한 차별화란 무엇인지, 고객의 숨겨진 감성니즈를 발굴해낸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여실히 보여준다. 그의 모토이자 사훈은 ‘어정쩡한 남자는 버려라!’로 아예 명함 뒷면에도 이 문구를 박아 넣고 다닌다. ‘남자다운 터프함으로 두부를 만들어야지, 어정쩡하게 만들면 소비자들에게 버림받는다’는 것이 지론이다.지금도 그는 여전히 두부를 만들고, 놀라움을 창조하는 일을 즐기고 있다. 더불어 그의 엉뚱한 실험은 계속되고 있고 있으며, 사람들은 이번에는 오토코마에 두부가 또 얼마나 놀랍고 유니크한 상품을 만들어낼 지 궁금해한다.
역자 : 김치영
현재 (주)남자에프앤비 대표이사. 롯데에 입사해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던 중 ‘가장 편할 때가 도전할 때’라며 잘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던지고 엔터테인먼트사업에 도전한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익힌 마케팅 노하우를 엔터테인먼트사업에 접목해 성공을 거둔 그는 인정을 받는 매니저이자 기획자로서 유명세를 탔다. 각종 공연, 패션쇼, 행사, 광고대행 등을 기획하면서 많은 연예인들과 인맥을 넓히며 스타마케팅 사업의 기반을 다진다. 이후 그 경험을 바탕으로 탤런트 김청, 이훈, 영화배우 서영희, 개그맨 겸 그룹 UV의 리더 유세윤과 안경브랜드 ‘괴테’, 여성의류 쇼핑몰 ‘엘프걸스’를 런칭했고, 클레오의 멤버 채은정과 ‘키니야’를, 방송인 에이미와 연예인쇼핑몰 1위 ‘더에이미’, 한류스타 카라와 ‘카라야’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탤런트 이유리 ‘미스투데이’를 운영 중이다. 그가 참여한 쇼핑몰은 현재도 수많은 스타 쇼핑몰 중에서 줄곧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올리브 TV ‘맛있는 남자’에 출연해 파란만장 음식점 창업기를 카메라에 리얼하게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채은정의 키니야, 놀자》의 공동 저자이기도 하다.
역자 : 김세원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영화제작사에서 시나리오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일본 영화를 각색하며 서로 다른 문화가 교차하는 지점에 강하게 이끌렸고, 자연스레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현재 출판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마음을 망치는 음식, 마음을 살리는 음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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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내 지론은 변함없다. 작게 만들면 팔리지 않는다. 소비자들은 양이 절반으로 줄면 가격이 종전보다 3분의 1 정도로 싸져야 적당하다고 여긴다. 마케팅 전문가 중에는 “사람들은 가격이 조금 비싸도 적은 양으로 다양한 종류의 맛을 보고 싶어 한다”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단순히 비싸다는 이유로 소비자에게 외면당한다. ---43p, 클수록 잘 팔린다

오토코마에 두부는 구입 후에도 계속해서 맛이 변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 첫째 날은 사온 그대로 차갑게 먹고, 단단하고 맛이 깊어진 셋째 날은 마파두부를 만들어 먹으면 된다.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두부라니, 신선하고 재미있지 않은가. ---62p, 물방울이 떨어지는 좋은 두부

언젠가 미네랄워터의 페트병이 화려해졌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맛있기만 해서는 팔리지 않는다. 디자인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공식이 생긴 듯 하다. 그러나 내용물은 그대로 두고 패키지만 바꿔서 무엇하겠는가. 이는 주객이 전도된 것이다. 디자인에 앞서 내용물부터 고심해야 한다. ---94p, 얕고 넓게 만든 이유

나는 일을 할 때 적당히 타협하는 것을 싫어한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짜증스러울지도 모른다. 상품을 개발하면서 “이 정도면 괜찮다”라는 말을 수없이 듣지만 확신이 생길 때까지 수정하고 또 수정한다. 나는 다 함께 상의하고 합의점을 도출하는 조직 문화에서는 획기적인 상품을 만들 수 없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다. 실제로 내부의 의사결정 시스템이나 승인 시스템이 복잡한 두부 회사는 거의 다 파산했다. ---109p, 적당한 타협은 싫다

위치 선정은 굉장히 중요하다.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왔으면 한다. 도쿄에서도 서민냄새가 물신 풍기는 기타센쥬에 오토코마에 두부점이 있다면 너무 뻔하다. 당연히 재미도 없다. 후타코 다마가와나 긴자 같은 고급스러운 장소에 두부 가게가 떡하니 자리하는 것이 진정한 위치 선정이다. 우리에게 마트는 가장 중요한 공략 대상이지만 후타코 다마가와는 여태껏 싸워온 시장들과는 전혀 다른 세계다. 이런 별난 장소에서 두부를 파는 것 자체가 이미 자극적이다. ---129, 아무 데나 있으면 시시하잖아

다모쓰의 톱실에는 ‘濡?美?넣었다. 참 불친절하다. 그래도 나는 그런 상품들을 더 많이 만들고 싶다. 오조도 그랬지만, 최소한의 카피와 엉클 밥의 일러스트만으로 디자인을 해보고 싶었다. 소비자가 봤을 때 어떤 음식인지 도저히 알 수 없을 정도면 좋을 것 같았다. “도대체 뭔데? 어디 한 번 사 볼까?”하는 마음이 들도록. ---156p, 캐릭터가 먼저 나온 상품들

요즘은 100엔 숍에 가면 뭐든지 100엔에 살 수 있다. 중국에서 대량으로 만든 저가상품들이다. 그 틈에서 경쟁하려면 상품을 둘러싼 세계관이 탄탄해야 한다. 이야기가 없으면 상품이 팔리지 않는다. 손톱깍이 하나도 어느 기술자가 어떤 원료를 고집해 어느 부분에 공을 들여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누구나 만들 법한 똑같은 물건이라면 당연히 저렴한 쪽에 손이 간다. ---208p, 두부에 세계관을 담아라

가장 먼저 제작한 캐릭터 상품은 직영점 오픈에 맞춘 티셔츠다. ‘핑크남자 오토코마에 티셔츠’와 ‘블루남자 오토코마에 티셔츠’로 매장 직원용 유니폼이자 판매상품이다. 일부러 촌스럽게 만들었다. 티셔츠 일러스트도 우스꽝스럽게 보일 정도로 큼직하게 인쇄했다. 이 촌스러운 티셔츠가 소비자의 주머니를 열었다. 이후로 검정색 ‘들썩들썩 티셔츠’와 흰색 ‘기다렸다, 흰 티’도 나왔는데 마찬가지로 반응이 뜨거웠다. 이런 ‘엉뚱함’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의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210p, 엉뚱함에 중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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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확 끌린다!” 사나이다운(?) 두부 한 모에 기발한 상상력과 역발상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특히 마케터에게는 보물단지이다. 광고에 돈 쓰지 않고도 입소문 잘 내는 법, 한 눈에 확 끌리게 디자인하는 법, 신제품에 나만의 철학을 담는 법 같은 비급이 구석구석 숨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글이 맛있다! 두부장이의 진한 사람냄새와 도전 이야기가 책 전체에 짙게 배어있다. 재치 있고 깔끔한 글맛에 나도 모르게 책장이 술술 넘어간다. 거기다 넘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배가 불러오는 듯 든든해진다.
김진혁(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장화와 앞치마 차림의 생선 장수가 벤츠를 타기도 한다. 이상할 것이 없다. 창업의 세계에선 얼마든지 가능하다.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이 바로 창업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업자인 사람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토코마에 두부점의 창업자인 신고 사장의 성공 과정을 가만가만 읽어보라. 그러다 보면 남이 걸어간 길이 취업이고 내가 걸어야 할 길이 창업임을 정면으로 마주할 수 있다. ‘맞아, 안 될 거야’하지 말고 ‘난 할 수 있다’라는 독자만 읽길 바란다. 그들을 위한 경영 교과서니까 말이다.
심상훈(작은가게연구소장, 《공자와 잡스를 잇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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