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은 그저 내 삶의 절반일 뿐인데, 그동안의 삶이 주어진 역할에 충실한 반을 살아낸 거라면 이제부터의 반은 좀 더 설레는 삶으로 채워도 좋지 않을까?
- 고선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생애전환지원본부장)
중년의 아버지들은 가끔씩 가족들로부터 왕따의 향기를 맡곤 한다. 그 헛헛한 마음을 그림일기와 요리로 멋지게 극복한 한 남자의 ‘사랑의 기술’.
- 김혜준 (사단법인 ‘함께하는아버지들(www.fathers.or.kr)’ 대표)
그는 이전에 내가 알고 있던 카리스마 넘치는 기업 사회공헌 리더가 아니다. 이 책은 갈등과 상처, 불안과 스트레스를 지닌 어쩌면 나와 똑같은 평범한 어른의 치유 이야기다.
- 박란희 (임팩트온(http://www.impacton.net/) 대표)
헌신, 사랑, 감사, 가족 그리고 밥. 이런 따뜻한 이야기를 그림일기라는 형식으로 스케치하고 쓴 분이 한국의 대기업에서 평생 몸담으며 일해 온 중년의 남성이라는 것이 놀랍다.
- 정은혜 (미술치료사, 생태예술가)
부지런히 걷고 달리고 타며 이곳저곳을 옮겨 다녔던 그가 많은 이야기를 그림일기 속에 담아쑈다. 이 책을 미리 만나며 속이 따뜻해지는 위로를 받았다. 그 위로가 세상을 살아가느라 지친 우리 모두에게 전해지기를….
- 최재민 (한국방송작가협회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