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에 있는 Graves Country School의 네트워크 관리자로서, 사용자가 5,000명에 육박하고 있는 20대 이상의 서버와 1,800대 이상의 워크스테이션을 관리하고 있다. 그의 웹 사이트 ChrisSanders.org에는 다양한 매뉴얼, 가이드, 기술 문서, 매우 유명한 Packet School 101에 대한 내용이 있다. WindowsNetworking.com과 WindowsDevCenter.
com에서 전문적인 기고자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패킷 분석을 위해 거의 매일 와이어샤크를 이용한다. 와이어샤크의 제작자인 제럴드 콤이 이 책의 기술 감수를 맡았다.
김경곤
숭실대학교 컴퓨터학부를 졸업하고, 삼성SDS, 금융권, 대기업, 학교를 비롯한 여러 세미나에서 보안/해킹 강의를 했으며, A3 Security Consulting과 SK 인포섹을 거쳐 현재는 세계적인 글로벌컨설팅 펌인 삼일PwC에서 시니어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주 업무는 모의해킹과 IT 위험 관리, IT 내부 감사이며, 기업, 정부기관 등 80여 개의 큰 사이트에 대한 모의해킹과 보안 컨설팅을 수행했으며, 보안 프로젝트 실무에서 익힌 여러 가지 해킹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제1회 해킹방어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여받았으며, 2007년도 세계해킹 컨퍼런스인 데프콘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한국 팀멤버로 참여하기도 하였다. 그외 EBS와 중앙일보에서 보안 컨설턴트에 대해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정보보안 개론과 실습: 인터넷 해킹과 보안』(2005)이 있으며, CISSP(국제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자격증을 소유하고 있다.
장은경
De La Salle University에서 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2001년에 개최된 제1회 여성 해킹대회 본선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국내의 유수 보안 그룹에서 활약했으며, IT 분야에서의 경력은 올해로 7년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