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를 이보다 쉽게 설명한 책이 있을까?
가치투자라는 어려운 단어를 ‘스토리’라는 쉬운 단어로, 가치투자의 중요성을 ‘선행 정보’라는 말로 아주 쉽게 풀어놓은 책이다. 선행 정보인 스토리를 알면 후행지표인 재무제표와 주가의 향방을 어느 정도 알아맞힐 수 있다는 주장에 100% 공감한다. 주식과 관련된 정보는 매우 다채롭다. 그 중에 무엇이 주가에 앞서서 나타나는 정보인지, 무엇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인지 가려들을 수 있는 눈이 주식 투자의 전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정보를 선별하고 결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강추한다.
정재호 (부자아빠)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성장가치 분석 방법이 담긴 책
이 책은 전문가들이 실전에서 사용하는 기업의 미래성장가치를 분석하는 프로세스를 정확히 알려주고 있다. 또한 현재 상장된 기업 20곳에 대한 최근 탐방자료와 분석 자료를 제시하여 분석이 실제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잘 보여준다. 차트나 재무제표 상에 나타나지 않는 기업의 가치를 어떻게 분석하는지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보길 바란다.
박세익 (펀드매니저,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
증권방송 10년 경력의 PD와 가치투자 전문가가 손을 잡다10년간 현장에서 수많은 기업 탐방을 진두지휘한 박장동 PD와 가치투자교실 하상주 대표가 힘을 합쳤다. 단순히 리포트 수준이 아니라 탐방 당시의 현장감 넘치는 정보까지 두루 담겨 있어 일반 리포트 수준을 뛰어넘는 신뢰감을 담보하고 있는 책이다. 나아가 이런 정보를 얻는 방법까지 충실히 소개하고 있어 주식 투자를 제대로 해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라잡이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철순 (와이즈FN 대표)
말이 필요 없는, 투자의 교과서
주식 투자를 제대로 한다는 말은 ‘숫자 너머의 스토리를 제대로 본다’는 말이다. 주식 정보는 수많은 숫자로 이루어져 있지만 숫자만 보고 기업체를 판단하는 것과 숫자가 암시하는 그 너머의 스토리를 알고 기업체를 판단하는 것에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 통계자료가 증명하듯 승자는 숫자가 아니라 스토리였다. 고전은 죽지 않는다고 한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투자의 정석은 오늘 다시 스토리 투자법으로 부활했다.
주 원 (KTB투자증권 대표)
차트가 아니라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주식을 사면서 ‘기업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차트의 변동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내 경험에 따르면 승자는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이었다. 특히 이 책은 탐방 이후의 기업 성장과 주가의 추이를 추적하여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등 올바른 투자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김철상 (팍스넷 전략담당이사, 필명 쥬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