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林愼和. Diixi Pte. Ltd. 설립자 겸 CEO, Business Breakthrough 대학 준교수이다. 오사카 대학교에서 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노무라종합연구소에 입사해 해외 진출, 인수 협상, 제휴 협상, 신규 사업 진출, 구조 개혁 등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GREE의 해외 진출에 참여했으며, 제휴와 인수 협상을 통해 GREE 싱가포르 지사 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SingTel과의 포괄적 제휴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퇴사했다. 싱가포르에서 Diixi를 창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혁신 교육ㆍ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및 사업 추진ㆍ인큐베이션 캠프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릴 혁신 이벤트 ‘the Chaos Asia’를 프로듀스하고 있다.
高田廣太郞. Diixi Pte. Ltd. 임원이다. 와세다 대학교 시절, 국제 버드맨 랠리(Japan International Birdman Rally) 참가를 위해 인력 비행기 제작에 몰두했다. 또한 ‘로봇이 인간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를 주제로 인간형 로봇 연구에 심취했다. 이후 노무라종합연구소에 입사, 해외 진출 프로젝트 전문가로서 5개 대륙 전부에서 사업 진출 지원의 경험을 갖고 있다. 이노베이션 창출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부흥 지원 프로젝트인 ‘새로운 일본을 만드는 프로젝트’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Diixi 창업 멤버이며, 현재 고바야시와 함께 ‘the Chaos Asia’를 프로듀스하고 있다.
山下達郞. 노무라종합연구소 부주임 컨설턴트이다. 2006년 노무라종합연구소에 입사해 BoP 비즈니스는 물론, 방송ㆍ미디어 업계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강연과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인도, 인도네시아, 우간다, 케냐의 BoP 관련 현지조사를 실시했다. 지은 책으로 《앞으로 정보통신 시장에 무슨 일이 벌어질까》 《지적 자산 창조》 등이 있다. E-mail: t5-yamashita@nri.co.jp
伊部和晃. 노무라종합연구소 컨설턴트이다. 도쿄 공업대학교 경영시스템공학과를 졸업했다. 노무라종합연구소에 입사해 정보통신 컨설팅부에서 4년간 30여 개사에 대한 신사업 및 사업 성장 지원을 담당했다. 2009년 인도, 인도네시아, 케냐, 우간다에 40여 일 동안 머무르면서 BoP 비즈니스 관련 조사를 수행했다. BoP 비즈니스 전략에서 마이크로 파이낸스와 모바일 결제 서비스 등 전자 결제 분야의 전문가이다.
E-mail: k-ibe@nri.co.jp
일본 홋카이도 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홋카이 상과대학 비상임강사를 역임했다. 2008년에는 일본 문부성에서 연구자금을 지원받아 독립행정법인 아시아경제연구소(IDE)에서 약 2년간 ‘아시아에서의 자원순환형 사회 구축’을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진행했다. 주일한국대사관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한화생명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이다. 지은 책으로 《International Trade in Recyclable and Hazardous Waste in Asia》(2013년 Edward Elgar Publishing 출판 예정, 공저)가 있으며,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 Green MBA를 마쳤다. KPMG, 대한상공회의소, 국회 등에서 정책 분석 및 전략 수립 업무를 수행했다. 현재 삼일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지속가능경영서비스/기후변화서비스 이사로, 국내 주요 기업에 대한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전략 수립에서 실행 및 성과 관리, 지속가능성 보고서, 공유 가치 창출(Creating Shared Value) 관련 기업 컨설팅과 강연을 하고 있다. 〈Doing right, investing right: Socially responsible investing and shareholder activism in the financial sector〉(2013년 〈Business Horizons〉에 게재)를 비롯해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