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
eBook

내 아이가 사랑한 학교

: 아이에게 준 최고의 선물, 발도르프 학교

[ EPUB ]
강성미 | 샨티 | 2020년 08월 07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정가
12,000
판매가
12,000(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8월 07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파일/용량 EPUB(DRM) | 33.10MB ?
ISBN13 9791188244522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라 결혼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뒤 내면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어려움을 무릅쓰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로키 산 끝자락, 볼더라는 작은 도시에서 10년 넘게 요가를 가르치고 힐링하는 일을 하며 살고 있다. 그 일을 하면서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간은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는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특히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발도르프 학교에 다닌 두 아이의 모습을 통해 제대로 된 교육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드는지 절감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다른 무엇이 되지 않고도 지금 존재하는 그대로 저마다 소중한 꽃이라는 사실도 깨달았다. 자기가 엄마가 되면 아이를 발도르프 학교에 보내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를 보며 발도르프 학교는 나와 아이들의 삶에서 만난 최고의 선물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그 교육은 나에게 교육적 영감만이 아니라 삶을 더 행복하고 빛나는 순간으로 만드는 비법을 알려주었다. 이 아름다운 경험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들과 나누고 싶어 책을 쓰게 되었다.
비록 미국에서의 경험이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이런 교육이 가능하지 않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고 본다. 입시 위주의 교육 정책을 비판하면서도 별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까지는 더 많지만, 용기를 내고 진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인다면 길은 찾아질 거라 믿는다. 내가 그간의 삶에서 배운 것은, 우리 삶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선택이 존재하고, 그 선택은 우리의 마음에 달렸다는 사실이기 때문이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