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 가는 우리의 영웅들을 소개하는 그의 노력은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나갈것이다.”
-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한국홍보대사)
“잊혀진 독립운동가를 소개하고 일깨우는 노력의 흔적"
- 김자동 (선생, 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 독립운동가 정정화 선생 후손)
“7포세대ㆍ헬조선ㆍ흙수저ㆍ일자리…청년들이 절망하는 시대에,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웠던 일제강점기에도 조국독립투쟁에 나섰으나 그동안 역사에 묻혀진 청춘들을 일깨우면서 이 책은 말한다. 청년들이여! 깨어나라!”
- 김삼웅 (제7대 독립기념관장)
매헌윤봉길의사는 만24세의 꽃다운 나이에 조국의 자유와 독립 평화를 위해 순국하였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독립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이보다 어린 나이에 조국을 선택한 영웅들이 나오고, 생전 처음 들어보는 영웅 또한 있었습니다. 역사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지만, 어느덧 점점 이러한 가치와 정신을 교육하는 일들이 시대착오적이고 고리타분한 일들이 되어가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이런 시기에 숨겨진 영웅들을 발굴하고 재조명하여 청년들에게 알리는 일을 하는 것은,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 이성섭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상임운영위원)
“1919년 4월 13일 상해에서 역사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상해시 마당루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탄생. 지금은 인천에서 상해까지 약 1시간 반이면 올 수있는 거리지만, 과거 독립운동가들은 만주를 거쳐 상해에 와야만 했습니다. 김구선생 안창호선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산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 노신공원이라 불리는 과거 홍커우공원은 윤봉길 의사의 기념관 매헌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반평생을 살아가며 한 가지 변치않는 것이 있다면,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일 것입니다. 선조들의 불굴의 애국심, 선연한 의지, 숭고한 절개는 지금까지도 전혀 훼손되지 않았고 중국 관내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 나고 있습니다. 과거 중국의 유명한 주은래 총리는 항상 부러워 했던 것이 항일운동을 같이 했지만 중국보다 작은 땅을 가진 대한민국에는 중국인이 하지못한 항일운동의 열사인 안중근의사 윤봉길의사 이봉창의사가 있어서 항상 부러워하고 존경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정상규 작가가 유명하지 않고 숨어있는 독립운동가를 찾아서 이책을 통하여 후세들에게 알려주어서 감사 드립니다”
- 안태호 (상하이 민주평통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