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 사이 본 중에서 뛰어나게 탁월하고 대단한 판타지 작가.
- 존 스칼지 (작가)
『다섯 번째 계절』은 우리로 하여금 문자 그대로나 비유적인 의미에서나 ‘땅이 무너지는’ 상상을 하게 하고, 더욱 다채롭고 근본적인 탈출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세상 그 자체가 끔찍하다면, 세상의 종말은 승리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 안에 갇힌 사람들은 종말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상상하기 힘들지 몰라도.
- 나오미 노빅 (작가)
생존이 항시 위태로운 매력적이고 독창적이며 위험한 세계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그린, 강렬하고 짜릿한 소설이다. 다음 권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해 견딜 수 없다!
- 마사 웰스 (작가)
가슴이 터질 듯하고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그야말로 달인의 경지에 오른 작가의 역작.
- 브라이언 스테이블리 (작가)
황홀한 상상력과 대담한 내러티브를 자랑하는 제미신은 이제 사변 소설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작가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시점의 전환과 소설의 끝에 이르러서야 복잡한 사연이 완전히 드러나는 주인공이 매력적인 야심찬 책…… 제미신의 작품은 그 자체로 SF·판타지 계의 느리지만 확고한 변화의 일부다.
- 가디언
훌륭하다. 멋진 글솜씨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을 볼 수 있는 작품.
- 워싱턴 포스트
놀랍다. 눈을 뗄 수 없는 서술과 그 안에 담긴 정서가 복잡한 세계관 속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 뿐 아니라, 후반부를 더욱 충격적으로 느껴지게 하는 동력이 된다.
- NPR
작가의 우아한 문장과 통렬한 설정이 조성한 완벽한 배경 하에서, 멸망이 닥친 세상을 구하려는 단호한 캐릭터들의 투쟁이 펼쳐진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에픽 판타지 분야에서 손꼽히는 작가 중 한 사람.
- Sal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