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내 생애, 8월 22일
중고도서

내 생애, 8월 22일

: If Tomorrow Comes

정가
15,800
중고판매가
13,270 (16%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900원(선불) ?
  • 굿북스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608쪽 | 754g | 140*210*35mm
ISBN13 9788935505647
ISBN10 8935505641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녀를 움켜잡고 있던 힘이 갑자기 느슨해졌다. 희뿌연 안개 속에서 트레이시는 로마노가 옆구리를 움켜쥐고 자신의 몸 위에서 마루로 굴러 떨어지는 무서운 광경을 지켜보았다. “나를 쏘았어…… 이 미친년이 나를 쏘았어…….” 트레이시는 그 자리에 얼어붙은 것처럼 꼼짝도 할 수 없었다.
--- p.53

코에서 피가 흘러나왔다. 트레이시는 콘크리트 바닥에 내동댕이쳐지고 또다시 손발이 꼼짝 못하게 고정되어졌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미친 사람처럼 저항했으나 결국은 세 여자의 상대가 될 수는 없었다. 차가운 손과 뜨거운 입술이 그녀의 신체 구석구석을 기어 다니고 있었다.
--- p.101

트레이시의 등 뒤에서 귀에 익은 컬컬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네스틴이 온 것이다. “이 빌어먹을 계집년아, 그 더러운 손 떼지 못하겠어?” 어네스틴이 주먹을 움켜쥔 채 그곳에 딱 버티고 서 있었다. 눈은 분노로 이글이글 타오르고 밀어붙인 대머리가 태양에 눈부시게 반사되고 있었다. “너는 이 여자를 귀여워해 주기엔 모자라는 사내야, 어니.” “아하, 그래? 그럼 진짜 사내 맛을 보여줄까?”
--- p.136

서서히 루카스의 사인이 사라지고 그 밑에서 고야의 사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렌델은 외경의 눈빛으로 그 작업을 보고 있었다. “굉장하군요!” “미스 휘트니의 아이디어였어. 이 사람이 내게 제안해왔어요. 진짜 사인 위에 가짜 화가의 사인을 그리고, 다시 그것을 진짜 사인으로 덮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냐고 말이오.”
--- p.506~507

‘난 싫어! 체포되다니! 교도소는 죽어도 싫어!’ 죽을힘을 다해 최후의 힘을 쥐어짠 트레이시는 가져온 새로운 로프를 컨테이너에 감아 묶었다. 비행기의 바퀴가 활주로에 닿자 트레이시의 발밑이 심하게 진동했다. 비행기가 다시 한 번 높이 튀어 오르자 그녀는 뒤쪽으로 내동댕이쳐졌다. 머리를 바닥에 부딪쳐 트레이시는 그대로 실신하고 말았다.
--- p.528

물이 트레이시의 머리까지 차올랐고 숨을 쉴 수가 없었다. 물에 빠질 것만 같았다. 하역인이 비행기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소리가 들렸다. “살려줘! 물에 빠져요.” 트레이시는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녀의 외침은 너무 약해서 누구의 귀에도 들리지 않았다. 커다란 컨테이너가 화물 편에서 내려지기 시작했다.
--- p.530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온 정신을 열광시키는 소설!
- [Indianapolis Star]
빠른 속도감... 일종의 마술사끼리의 싸움이다.
- [New york Times Book Review]
흥미진진한 여주인공, 그녀가 펼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음모를 볼 것이다.
- [United Press International]
기분 좋은... 셀던은 흥미로운 읽을거리를 찾는 독자를 위한 완벽한 스토리텔러다.
- [Pittsburgh Press]
환상에 사로잡혀 단숨에 읽어버릴 것이다.
- [Cosmopolitan]
스릴이 넘치는, 책장 넘기기가 기다려질 만큼 재미있고 강력한 소설, 셀던의 팬들은 트레이시 휘트니를 만나기 위해 이 책을 새벽같이 찾아 나설 것이다.
- [Detroit Free Press]
흐름이 매끄럽고 아주 흥미롭다.
- [Associated Press]
그의 팬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 이 책은 아름다운 여주인공의 등장을 통해 독자들을 유혹한다. 특히 셀던은 그의 독자들을 유혹하고 자극을 주는 두 가지 습관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냉철함 또한 잃지 않고 있다.
- [United Press International]
트레이시 휘트니는 시드니 셀던 소설의 여주인공 중에서 최고로 매력 있는 여주인공이다.
- [Denver Post]
이 책은 로맨스, 서스펜스, 어드벤처 외에도 더 많은 흥미로운 요소를 가지고 있다. 훌륭한 소설이다. 독자들을 더할 수 없는 찬사와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게 할 것이다.
- [Richmond Times]
당신이 손에서 뗄 수 없는 모험소설을 읽고 싶다면, 시드니 셀던의 이 소설을 만나야 한다.
- [New York Daily News]
이렇게 심장이 빠르게 뛰는 소설을 우리는 또 만날 수 있을까?
- [USA Today]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판매자 정보

  •  대표자명 : 김배성
  •  사업자 종목 : 전자상거래(서적)
  •  업체명 : 수도서림(김배성)
  •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8-99 수도서림1층
  •  사업자 등록번호 : 309-94-90446
  •  고객 상담 전화번호(유선) : 010-9191-3383
  •  고객 상담 이메일 : sudobook@naver.com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한진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900원 (도서산간 : 6,000원 제주지역 : 6,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27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