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현직 방송프로듀서 겸 가수로 활동 남들을 무대 위에 올리는 일을 하다가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는 사람이 되었다. 지난 2008년 10월에 발표한 ‘그리워서’가 비의 ‘러브스토리’와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제치고, 싸이월드 음악차트 1위에 오르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지금까지 약 30여년을 살아오면서, 그 중 15년은 마른체형으로 살았고, 또 다른 15년은 비만 및 과체중 상태로 살다가 무대에 직접 올라가려다보니 몸매관리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최근에 들어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건강한 몸매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현직 방송프로듀서로서는 이례적으로 가수뿐 아니라 연기분야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부천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졸업 2004년 평화방송 공채시험을 통해 방송프로듀서로 사회생활 시작 평화방송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음악이 있는 저녁 풍경‘ 등 연출 경인방송 ‘박세민의 2시의 스케치’, ‘채리의 무적라디오’, ‘프리스타일의 행복친구’ 연출 총 100회 이상의 지역행사와 공개방송 연출을 맡았으며, 2008년 10월에 발표한 파스텔블루의 ‘그리워서’라는 곡으로 싸이월드 디지털뮤직어워드 신인상을 수상, 방송 및 무대에 오르는 활동은 전혀 없이 음반만 발표하겠다는 당초의 계획을 깨고, 본격적으로 가수활동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