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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어디서 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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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어디서 키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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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52*210mm
ISBN13 9791190419314
ISBN10 1190419319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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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  특이사항 : 출간 20211015, 판형 152x210, 쪽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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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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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하게 아파트에서 벗어난다 해도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다. 넓은 마당과 하늘, 그리고 자연을 찾아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가족들에게는 또 다른 문제가 딸려온다. 이웃에 또래 친구가 없어 도시의 아파트를 그리워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에 빠지는 경우도 많고, 시골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부모의 애를 태우기도 한다. 부모는 인생을 바꿀 만큼 노력하는데 오히려 아이에겐 즐겁지 못한 선택이 돼버린 셈이다.
--- pp.16~18

이렇게 작은 마당 하나로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밥을 해서 마당에 식탁 대신 돗자리를 펴고 둘러앉으면 즉석 가족 소풍이 되고, 흙을 만지는 것조차 꺼리던 아이들이 이제 종일 흙투성이가 되어 논다. 처음에는 모래를 파는 게 전부였지만 요즘은 밖에 나가 풀을 뜯어와 요리하는 시늉을 하고 돌을 주워 와 담을 쌓기도 한다. 모래를 통해 놀이가 점점 확장되는 것이다. 아이들의 놀이가 달라지는 모습이 서윤이네 엄마와 아빠에겐 가장 큰 감동이었다. 아이들이 얼마나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지 마당을 통해 깨달았다는 것이다.
--- p.37

두 전문가 모두 가족들의 필요에 맞도록 공간을 분리해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다. 엄마와 아빠의 침실은 오롯이 부부가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매의 방은 휴식과 재출전의 공간으로 기능을 부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창고처럼 사용되는 자매의 방은 공간의 효율이 상당히 낮았다. 수납공간을 활용해 정리하고, 아이들이 편히 쉴 수 있는 침실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경우 침실에 대한 애착이 크고 놀이와 접목해 자매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만큼 아이들 방을 더 신경 써야 한다는 것.
--- pp.94~95

“환경이 바뀌면 사람의 행동이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면 생각이 달라지는 거죠. 인간이 만들어놓은 변화가 없는 정지된 공간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은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간과하는 것 중 하나가 공간이 주는 교육적인 효과예요. 이제는 그것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생각해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pp.129~130

아이들의 공간에서 가장 세심하게 따져봐야 할 게 바로 조명이다. 어두운 조명은 학습 능률과 집중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조명을 너무 밝히는 것도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이들의 시선을 한곳에 집중하기 때문에 조명이 너무 밝으면 눈에 들어오는 빛의 양이 많아져 오히려 눈이 쉽게 피로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눈의 피로도를 덜려면 천장에 달린 전체 조명과 부분 조명인 스탠드를 함께 켜서 방 전체와 책상 위의 밝기 차이를 줄여야 한다. 방이 전체적으로 얼마나 밝으냐보다는 방안 곳곳의 밝기가 일정해야 눈이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 p.224

“전 국민의 60%가 다 똑같은 아파트에 산다고 하면 차별화는 아파트 주변에 있는 동네를 내가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자기 공간을 구축할 수 있도록 시간을 더 줘야 합니다. 그것을 주도적으로 찾아 나갈 수 있다면 똑같은 동네에 살더라도 우리 아이가 해석한 공간과 옆집 아이가 해석한 공간은 다를 겁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좋아하는 곳을 찾아내서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 p.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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