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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에 담긴 영원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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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정성에 담긴 영원한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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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40*200*20mm
ISBN13 9788984816077
ISBN10 898481607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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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  하느님을 향한 하루 2분
  •  특이사항 : 출간 20211208, 판형 140x200, 쪽수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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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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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으로 드러나는 신비도 결국 우리가 내적으로 복음을 살아가기 위해 도움을 줄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사랑을 나누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진정한 ‘신앙의 신비’일 것입니다.
---「복음에 도움이 되는 신비」중에서

서로를 사랑하는 넉넉한 마음은 마땅히 이러저러해야만 한다는 당위의 관점에서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상대방이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이해하는 마음입니다.
---「서로를 사랑하는 넉넉한 마음」중에서

감사한 마음을 망각하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기도 안에서 내 자신의 삶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을 기억하고 늘 감사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모습입니다.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모습」중에서

만일 우리가 서로의 다른 모습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살아간다면 우리는 오히려 그렇게 인간을 다양한 모습으로 창조해 주신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가 가진 것은 다르지만 각자 부족한 모습들을 서로 채워 주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기」중에서

우리는 자신의 부족함을 스스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이 부족한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인간이 참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것이지요. 나의 부족함을 하느님께서는 은총으로 채워 주시며, 그렇게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우리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면, 상대방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다시 화해의 여정으로 나가는 출발점입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하기」중에서

우리는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는 진정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그러한 나를 내어 주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대가를 받으면 그 순간 기분은 좋겠지만 그 마음이 오래가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받지 않고서 나를 내어 주는 사랑의 그 진한 향기는 우리 마음 안에 오랫동안 남으면서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중에서

자녀를 향한 어머니의 사랑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그 사랑은 어떠한 위선이나 이기심이 담기지 않은, 그야말로 진심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진심이 담긴 사랑은 상대방을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데에 가장 큰 힘이 됩니다. 하느님의 사랑에 힘입어 우리가 변화되듯이 말입니다.
---「진심의 사랑이 주는 변화」중에서

우리 마음이 늘 하느님 말씀의 씨앗을 잘 받아들이고 잘 자라게 하는 비옥한 토양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양분은 바로 ‘하느님과 마주하는 기도의 시간’입니다. 농부가 값진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동안 애써야 합니다. 그 시간이 없다면 열매도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부르시는 하느님께 기도드리는 시간을 정성껏 마련한 뒤 그리스도의 성체를 내 안에 모셨을 때, 우리는 성령의 도우심으로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말씀의 씨앗이 잘 자라나려면?」중에서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느님께서는 내가 겪는 모든 시간에 ‘이유’를 심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당장의 시간에는 그렇게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우리가 좀 더 참고 인내하며 복음을 살아가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하느님께서는 반드시 나에게 가장 큰 행복을 선사해 주십니다. 그때 우리는 비로소 왜 우리가 어려움의 시간을 겪었는지 깨달을 수 있게 됩니다.
---「진정한 행복을 얻는 방법」중에서

우리도 살다 보면 번뜩이는 생각이 나거나 아니면 의도치 않던 말과 행동들을 하기 마련입니다. 그러한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이 나와 주변에 유익이 되었다면, 이는 분명 하느님이 나를 도구로 세상에 선을 드러내신 순간일 것입니다. 이렇게 빛이신 주님께서는 어두운 우리를 밝게 비추어 주셔서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를 찬미할 수 있게 해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주님께로부터 오는 지혜입니다.
---「우리를 비추시는 주님의 빛」중에서

예수님께서는 바쁘고 힘든 일정 안에서도 다음 날 새벽에 홀로 외딴 곳에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렇게 그분께서는 기도로 하루의 시작을 열면서 하느님의 뜻에 귀를 기울이셨고, 세상에 복음을 선포해야 할 자신의 사명을 명확히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우리도 하루의 시작을 그리스도의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아무리 힘든 일상을 살아도 복음이 나에게 주는 힘을 통해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서 결코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복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기」중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십자가는 분명합니다. 바로 삶 안에서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복음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매 순간 주어지는 십자가를 피하지 않고 짊어질 때 우리는 비로소 성령의 도우심에 힘입어 영원한 생명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삶의 십자가를 받아들이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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