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넘쳐 나는 이 시대에, 사람들은 오히려 더 진실에 눈감으며 무지와 부인을 택하고 있다. 살레츨이 보여 주듯이, 우리가 너무 고통스럽거나 이해하기 힘든 무언가를 맞닥뜨렸을 때 또는 사랑에 빠지거나 사회로부터 무시당한다고 느낄 때 이런 경향은 더더욱 심해진다. 지금 우리 시대에 대한 통찰로 가득한 보석과도 같은 책이다.
- 버나드 하코트 (『노출 사회: 디지털 시대의 욕망과 불복종』Exposed 저자)
절대 간과할 수 없는 책!
- 하니프 쿠레이시 (『시골뜨기 부처』 저자)
간결하면서도 함축적이고, 품격 있는 이 책에서 살레츨은 오늘날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무지에 대한 열정과 그것이 작동하는 방식을 분석한다. 생동감 있으면서도 대중적인 문체로 쓰인 이 책은 우리 삶 속의 다양한 사례들을 가지고 진실을 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것을 무시하려 하는 인간의 모순을 이야기한다. 우리의 무지를 깨치는 흥미로운 책.
- 대리언 리더 (『여자에겐 보내지 않은 편지가 있다』, 『사랑할 때 우리가 속삭이는 말들』 저자)
유전학에서부터 가짜 뉴스까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로운 분석들이 가득하다.
- 앤드루 로빈슨 (『네이처』)
무시나 부인의 사회적?심리적 동기와 그 결과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가짜 뉴스, 프로파간다, 정치적 수사, 그리고 전문가들이 미디어를 지배하는 우리 시대에, 살레츨의 분석은 무지와 부인을 택한 우리 자신을 바라보는 신선한 방법을 제공한다.
-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