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가 뭐예요 :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윤리적 소비
녹색 소비, 동물 실험 반대, 어린이 노동 금지, 공정 무역, 공정 여행에 관한 다섯 가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이야기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통해서 착한 소비가 바꿀 수 있는 더 나은 세상에 대해서 고민하게 한다. 다섯 편의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은 진정한 소비의 가치가 무엇인지, 윤리적인 소비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런 법이 어딨어 : 일상 속 법 이야기
삼총사의 일상을 통해서 우리의 하루하루가 법과 얼마나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멀리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 법을 삼총사의 좌충우돌과 함께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또한 이 책에는 친구들과 함께 책 속의 사건을 담아낸 모의 재판 대본도 들어 법정에서는 어떤 사람들이 어떤 말을 주고받는 지 직접 연기하며 배울 수 있다. 김한주 변호사의 감수로 내용의 정확성을 더했다.
돌고 도는 경제 : 인물로 보는 경제 이야기
여덟 명의 경제 인물이 알려 주는 여덟 가지 이야기를 통해서 돈과 이자, 시장, 수요와 공급, 기업가 정신 등 경제 개념을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고양이네 음악회 : 명화와 함께 듣는 동물의 사육제
초등학교 통합교과서와 음악교과서에 수록된 생상스의 대표 교향곡 동물의 사육제를 고양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음악 외에도 각 장에 따른 즉흥적인 느낌을 명화와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클래식과 명화가 적절하게 조화된 가운데 애니메이션 기법의 일러스트가 어우러져 통합예술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고양이네 도서관 : 세상을 발칵 뒤집은 책 속 모험
모험을 좋아하는 주인 때문에 야옹이는 하루하루가 피곤해요. 야옹이는 주인을 피해 낮잠 잘 곳을 찾아 헤매다 안성맞춤인 책꽂이를 발견했지요. 그러나 오히려 스펙터클한 모험을 경험하는데요! ‘톰 소여의 모험’의 주인공 톰을 피해 통 속에서 낮잠을 자다 엉겁결에 ‘보물섬’을 향하는 배에 오른 야옹이. 폭풍을 만나 ‘로빈슨 크루소’처럼 섬에 표류했는데 무인도인 줄 알았던 그곳이 알고 보니 ‘걸리버 여행기’ 속 소인국? 온몸이 바닥에 꽁꽁 묶인 야옹이는 소인국을 탈출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고양이네 박물관
초중고 교과서에 많이 실린 작품,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작품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인상주의 화가와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관점에서 예술 작품을 분석하고 어린이 스스로 작품에 숨겨진 이야기를 유추함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매력입니다.
불을 끄면 별이 떠요 : 잘 알고 잘 쓰는 전기 에너지 지구 환경을 지켜요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전기 에너지, 얼마나 알고 있나요? 우리 생활 곳곳에서 편리하게 쓰이는 전기,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기만 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보니 그 소중함을 잊어버리기 쉽지요. 『불을 끄면 별이 떠요』에는 전기 현상을 처음 발견한 탈레스부터 오늘날의 자기 부상 열차, 전기 절약의 방법까지 전기의 원리와 개념을 한 권에 담아 쉽게 설명합니다.
뒷간 외계인의 지구 처방전
외계인 스파이의 눈으로 과학 기술이 이루어 낸 성과와 발전을 살펴본 책입니다. 과학 기술의 장점뿐 아니라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생긴 문제를 짚어줌으로써 지후 환경 문제와 과학 윤리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지구 공동체에 대한 폭넓은 가치관을 세울 수 있으며, 생활 속 작은 실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고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냥 먹을래? 골라 먹을래? : 지구를 위한 착한 음식 선택법
우리가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음식, 어떻게 먹고 있나요? 착하게 생산하고, 가공하고, 선택하고, 조리한 음식을 고르고 골라 꿀꺽! 착한 음식을 골라 먹으면 우리 몸과 지구 모두를 살릴 수 있어요!
인권은 누가 지켜 주나요?
단군 이야기·심청 이야기·손오공 이야기·홍길동 이야기·행복한 왕자 이야기·바보 이반 이야기·개구리 왕자 이야기 등을 통해 인간 존엄성·자유·평등·행복·평화·생명애 등 인권이 소중히 생각하는 가치를 알아봅니다. 인권이 소중히 생각하는 가치를 알아보며, 인권을 스스로 지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린이 독자들은 우리 주변의 인권을 새롭게 바라보며 그 가치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세상을 앞으로 바꾼 인권 : 인권 발자국 따라가기
인권의 탄생 과정과 인권 향상을 위해 애쓴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스파르타쿠스의 노예 반란을 시작으로 영국 청교도 혁명과 명예혁명 미국 독립 혁명 프랑스 혁명 동학 농민 운동「세계 인권 선언」 채택 등 인권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돌아보며, 인권과 함께 세상이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발전해 온 모습을 보여 준다. 또 이를 통해 지금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인권은 수많은 사람들이 힘겹게 싸워 얻은 결과임을 깨닫게 하지요. 인권 발자국을 따라 가며 인권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본다.
모이면 보이는 빅 : 복잡한 세상을 풀어내는 간단한 법칙
아무리 작은 것이라 해도 모이면 큰 것이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커다란 변화를 만들어 내지요. 하나에 하나를 더하면 둘이 아닌, 셋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나타납니다. 빅데이터, 규모의 경제, 떠오름 현상, 큰 수의 법칙 등도 그 예지요. 너무 어려울 것 같다고요? 어려워 보이는 개념도 사실은 복잡한 세상을 풀어내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모이면 보이는 빅』은 복잡한 사회 현상을 과학적으로 접근해 쉽고 재미있게 풀어냅니다.
역사 한 그릇 뚝딱 : 쌀이 만든 우리 역사와 문화
우리 민족은 쌀을 언제부터 먹었을까요? 한반도에서 쌀농사를 처음 시작한 것은 신석기 시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쌀은 주곡으로서 우리의 밥상을 책임져 왔지요. 이렇게 긴 시간을 이어져 내려온 한 그릇의 쌀밥에는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은 지루하고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역사를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재미있게 풀어냈습니다. 더불어 우리 문화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요.
내일의 지구를 기대해 : 올바른 미래 시민이 되기 위한 5가지 이야기
경과 교육, 직업, 과학, 민주주의 등 5가지 키워드로 미래 세계를 설명한 어린이 인문 교양서입니다. 전염병으로 멈춰 버린 도시, 학교에 가지 못한 채 답답함과 불안함을 느끼는 아이들, 전염병의 원인을 밝혀내는 데 몰두하느라 아이들의 마음을 살피지 못하는 어른들. 지금 우리가 겪는 현실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세상을 바꾼 착한 부자들 :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나눔'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나눔에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동서고금의 착한 부자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꼭 돈이 아니더라도 재능이 뛰어나거나 학식이 풍부한 사람, 권력을 많이 가진 사람, 지위가 높은 사람도 넓은 의미의 부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진정한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도덕적 책임과 의무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