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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과 주상 시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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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과 주상 시 비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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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153*224*20mm
ISBN13 9791166850370
ISBN10 116685037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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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수뗑이   평점4점
  •  특이사항 : 출간 20210630, 판형 153x225, 쪽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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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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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근대시 및 시인에 대한 비교연구’는 ‘시인군에 대한 시 연구’와 ‘개별시인과 시 연구’로 나눌 수 있다. 박남용은 한국의 심훈·주요한·박세영과 중국의 강백정(康白情)·응수인(應修人)·곽말야(郭沫若)을 대상으로, 한국 근대시에 나타난 중국 체험 및 시적 이미지를 중국 근대시에 나타난 한국적 이미지 및 대한(對韓) 인식과 비교하였다. 이 논문은 한중 근대시에 나타난 ‘상호 타자적 이미지’를 중심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동가는 한중 근대 저항시에 초점을 맞추어 비교연구를 수행하였다. 한중 근대시의 출발 시점을 각각 ‘1860년 이후 근대전환기’와 ‘1840년 아편전쟁 이후’로 새로이 설정하고 검토하였다. 그는 양국 근대 저항시의 수용과정을 살펴보고, 여러 시인의 작품분석을 통하여 양국의 근대시에 드러난 저항정신과 양상을 고찰하였다.
진림은 19세기 30년대의 한중 근대시에 초점을 두고, 근대시에 드러난 노장사상을 탐구하였다. 한국 시인 정지용·신석정·김달진을 중국 시인 서지마·대망서·변지림과 비교하여 분석하였다. 이 논문은 한중 근대시에 드러난 전통사상의 양상을 고찰하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주만만은 한중 근대시에 나타난 ‘고향’ 모티프를 주목하였다. 그는 1930년대 한중의 모더니즘 시인들의 시세계에 나타난 ‘도시/고향/어머니’ 이미지를 중심으로 비교연구를 전개하였다. 이에 따르면, 한국 시인의 ‘고향’은 자아 탐색을 보여주는 모티프이고, 중국 시인의 ‘고향’은 도시를 부정함으로 사용된 모티프이다. 이 연구는 모티프 간 비교연구를 통하여 양국 근대시에 내재하는 식민지 모더니즘의 한계성을 밝혔다는 점에 가치가 있다.
그 외에 조리영은 1920년에서 1930년까지 한중 저항시에 중점을 두어 비교 연구하였다. 그는 각국의 시대적 배경을 비교하고, 한국의 이상화·이육사·심훈을, 중국의 곽말약·문일다(聞一多)·애칭(艾靑)을 대표 저항시인으로 선정하여 그들의 시를 분석, 비교하였다. 가춘동은 한중 1920-1950년대 현대시에 초점을 두고, 한국 시인 정지용·김현승·노천명·김상용과, 중국 시인 이광전·애청·진경용·변지림의 시에 나타난 “창(窓)” 이미지를 검토하였다.
개별 시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의 경우, 한뢰는 서정주와 이금발의 초기 시에 나타난 현대성에 초점을 두어 논의하였다. 고봉은 정지용과 변지림의 모더니즘 시를 비교 연구하였다. 왕경원은 김억과 대만서의 시와 시론에 나타난 상징주의적 특징에 주목하였다. 조평은 1930년대 한중 모더니즘 대표시인인 김광균과 변지림의 시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한편, 김소월과 관련된 비교연구는 6편이 있다. 왕의건은 김소월과 아이칭의 시에 주목하여, “시적 화자/자연 소재/한의 정서/시어” 순으로 연구하였다. 이 논의는 두 시인에 관한 비교연구의 공백을 채워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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