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하루
가우디의 건축과 삶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가우디의 뛰어난 예술성뿐만 아니라 가우디가 했던 고민과 생각을 함께 보여 줍니다. 가우디는 건축 장인으로서 열정과 인내를 가졌으며, 시간을 초월해 다음 세대까지 생각하는 넉넉한 마음을 지녔습니다. 이러한 가우디의 위대하고 숭고한 정신은 결과의 완성보다 과정이 주는 가치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 줄 것입니다.
밤의 과학 : 밤이 들려주는 지구와 우주 이야기
지구의 밤과 우주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해가 지는 고즈넉한 풍경, 별이 반짝반짝 빛나는 밤하늘, 어둠이 깔린 숲, 끝없는 우주... 자연의 신비를 담은 그림들은 아이들의 감수성을 깨워 줄 것입니다. 또한 밤과 과학을 흥미진진하게 연계해 아이들이 자연관찰에 관심을 가지도록 이끌어 줍니다.
기발하고 솜씨 좋은 꼬마 공학자 유진
꿈꾸는 자들의 섬에 사는 유진은 동생 네스토르와 함께 바닷가를 걷다가 어디에도 없는 섬을 발견한다. 눈 깜짝할 사이에 다시 보이지 않는 이 섬에 가기 위해 유진은 다리를 설계한다. 작은 바위섬들 사이를 계속 다리로 이으면 어디에도 없는 섬에 갈 수 있다! 하지만 막상 다리를 만들기 시작하자 자꾸만 난관에 부딪힌다. 생각했던 것보다 바위섬이 멀리 떨어져 있거나 준비한 재료가 다 떨어지기도 한다. 안개가 자욱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유진과 네스토르는 무사히 어디에도 없는 섬에 갈 수 있을까?
나만의 박물관
이 책의 주인공은 방 밖으로 나가 박물관들을 둘러보고 나서, 다시 자아를 상징하는 방으로 돌아와 나만의 박물관을 구상합니다. 박물관이라는 세상에서 다양한 지식과 생각으로 머릿속을 채운 아이는 그동안 모르고 지냈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게 된 것이지요. 이 책은 아이들을 자리에서 일으켜 세우고 세상으로 나서게 할 특별한 도우미입니다. 그렇게 호기심을 가지고 박물관을 체험하도록 돕고, 더 나아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심어 줄 것입니다.
커다란 일을 하고 싶어요
처음으로 하고 싶은 것이 생긴 아이들이 앞으로 계속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커다란 용기를 줍니다. 혼자가 아니라 바로 곁에 든든한 어른이 있음을 알려 주고, 아이가 마음과 생각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면서, 스스로 깨달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는 이야기입니다.
지구의 보이지 않는 곳을 들여다보았더니
아이들이 과학적 상상력을 가지고 세상을 더 넓고 깊이 볼 수 있게 이끌어 줍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 않고, 과학적으로 상상하는 힘을 길러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보게 만드는 특별한 과학 그림책입니다.
산불이 일어난 뒤에 : 지구와 친해지는 환경 이야기
이 책은 숲을 낯설어하던 소년이 숲과 마주하며 자연과 하나가 되고 산불에 타 버린 숲이 제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간결하지만 여운이 있는 글과 따스함이 돋보이는 서정적인 그림으로 담아냈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왜 우리가 자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고, 자연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깨달을 수 있어요.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의 하루 : 일과 도구로 이해하는 열두 가지 직업
전 세계 열두 가지 직업 이야기로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직업의식에 따른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그림책이에요. 일과 도구를 통해 직업마다 가지는 전문성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고, 생명을 존중하는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게 될 거예요.
어린이들이 만든 평화의 다리
평화를 지켜 주는 다리에 대한 이 이야기는 그리스 사람들이 100년 넘게 기다려 온, 안티리오와 리오를 잇는 하릴라오스 트리쿠피스 다리의 완공을 기념해 리오 시의 어린이들이 함께 쓰고 그렸다. 아름다운 다리를 본 아이들은 평화를 지키는 것이 힘들지만 소중하다는 이야기를 떠올렸다.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기 시작했어요
세상이 국경이 없는 하나의 마을이라고 생각해 봐요. 조금 불편하고 부족한 게 있더라도 사람들은 더 가깝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사람들이 더 많은 것을 욕심내고, 자기의 것을 지키기 위해 돈을 만들고 집을 만들고, 큰 도시와 나라를 만들어 냈다면요? 도시의 발달과 편리한 물건들을 만들어 내는 기계가 생기면 사람들은 예전보다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크고 작은 분쟁과 많은 전쟁들이 세상에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생각해 봐요. 돈이 없다면, 내 것을 지키고 싶은 이기적인 마음이 없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요?
처음 정리 생활 : 바른 습관책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기본 기술인 정리가 자연스럽게 습관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에서 알려 주는 쉽고 명료한 정리법을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면 정리가 몸에 배게 되고, 더불어 논리력과 판단력, 창의력, 기획력, 실행력 등 다양한 능력을 익히게 됩니다. 그러면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생겨도 잘 해결할 수 있고, 새롭고 낯선 환경을 만나도 잘 적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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