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촬영된 UFO 사진들
1950년 이후 국내에서 촬영된 최초의 UFO 사진은 1980년 10월 9일 오전 7시경 당시 고교 3학년이었던 서대영군이 촬영한 돔원반형 UFO 사진으로 당시 언론에 촬영사진과 함께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다.
방안에서 공부 중이던 서군은 머리를 식히려 잠시 아파트 15층에서 창밖을 내다보다가 이상한 느낌에 왼쪽 위를 쳐다보게 되었는데, 바로 그때 밥공기를 포개어 놓은 접시에 얹어놓은 듯한 물체가 눈에 들어왔다. 물체는 빠른 속도로 반포아파트쪽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카메라를 가져와 찍으려는 순간 약 15~20초가 흘렀을까? 이미 멀어져가는 상황이었지만 단 한 장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당시 물체를 처음 봤을 때에는 2개의 창문 같은 것이 보였고 물체의 하부에 회전하는 듯한 4개의 흰 줄과 같은 것도 목격했다고 한다.
서대영군의 사진이 찍힌 뒤 정확히 10년 후인 1990년 10월 9일에 한준호씨가 캠코더로 촬영한 4분 남짓의 8mm 필름의 동영상이 최초의 영상 기록되어 남아있다.
촬영된 영상에는 은백색을 띤 구형의 물체가 단독으로 비행하는 장면이 녹화되었고 이 물체는 주변에 있었던 7~8명의 사람들에 의해서도 동시 목격이 되었다. 센터에서 영상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기존 풍선이나 인공위성, 항공기일 가능성은 없었다.
이후 한국UFO연구협회와 한국UFO조사분석센터에 제보된 촬영사진 및 영상은 진위분석과 면밀한 판독과정을 거쳐 한 해 평균 1~3건 정도의 UFO 추정 촬영물이 언론과 TV방송에 공개되기도 했다.
년간 센터에 제보되는 촬영물 건 수는 연 평균 200~300건 정도에 달하지만 그 중 UFO가 찍힌 것으로 최종 잠정결론을 내릴 수 있는 제보 건 수는 확률적으로 보면 100건 중 1건 정도에 불과하다.
대다수의 제보사진들은 광학현상(햇빛 또는 인공조명에 의한 렌즈플레어 현상, 유리창의 빛 반사), 유리창의 얼룩, 새, 곤충, 천문현상(금성, 달, 목성), 자연현상(구름), 인공 구조물, 조명탄, 인공위성(ISS 등), 항공기의 레드플레어 현상, 항공기 등과 같은 기존의 잘 알려진 현상이나 물체들을 착각, 오인한 경우가 많다.
드물게는 비행접시 이미지를 오려 유리창에 붙여 촬영한 경우, 나무에 모형을 매달아 찍은 경우, 이중노출 등 임의로 조작하여 제보하는 예가 매우 드물게 있어왔으며 한동안 스마트 폰 사진기 어플에 의해 가짜 UFO 이미지가 찍는 배경하늘에 자동 삽입되어 합성되는 제보사례가 자주 접수되곤 했다.
신문기자의 카메라에 순간 포착된 450미터 크기의 토성형 UFO
1995년 9월초 단 한 장의 UFO 사진으로 인해 국내에서 UFO붐을 일게 만들었다. 당시 이 UFO 사진은 일간지에 전문가의 분석견해와 함께 크게 보도되었고 외신에서도 이를 일제히 기사화했다. 또한 미국 NASA와 동등한 위치에 있는 프랑스의 CNES 기관에서도 정밀 사진분석과 필름에 대한 검증절차를 거쳤고 KBS-TV에서는 UFO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영국 코닥본사에 방문하여 사진에 대한 필름의 진위여부와 철저한 검증을 전문가 인터뷰로 취재하기도 했다.
이 특종사진을 찍은 장본인은 문화일보사 사진부의 김선규 기자로 1995년 9월 4일 오후 신문에 실을 가을 정경사진을 찍기 위해 가평군으로 향했다. 설악면 설곡리에 도착하여 이 곳 저 곳을 살피던 중 두 노부부가 참깨를 터는 상황을 보게 되었다.
김기자는 한국의 가을을 표현하기에 더 없이 좋은 장면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자리에서 연속사진 3장을 찍었다. 이때 시간이 2시 40분이었다.
기자가 연속사진을 찍는 이유는 촬영한 사진 중에서 가장 좋은 장면을 선정하기 위해서였다. 김기자는 신문사로 돌아와 현상실에서 3장의 찍은 필름을 인화하던 중 세 장의 사진 중에 두 번째 사진에서 이상한 이미지가 현상된 것을 발견했다. 그건 맑은 가을하늘에 새털구름을 배경으로 난생 처음 보는 이상한 타원형 이미지가 찍혀있었던 것이다.
1995년 9월 4일 경기 가평 가을정경을 담기 위해 연속 촬영한 사진에 포착된 토성형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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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상공에 출현한 UFO에 대공사격이 가해지다.
1988년 영국의 저명한 UFO전문가인 티모시 굿(Timothy Good)의 저서〈1급 비밀 저편에서 : Above Top Secret〉에는 미 국방정보국(DIA)에 보고된 한국 중앙정보부(KCIA)의 비밀문서(DMZ상공에 나타난 미확인 물체관련 대책회의)에 담긴 내용과 함께 “한국 대통령의 관저인 청와대 상공에 UFO가 출현하여 대공사격이 가해졌으나 단 한발도 맞지 않은 채 사라진 것을 기억한다.”고 씌여 있었다.
그런데 이 사건의 단서를 제공한 티모시 굿은 저서에서 사건의 발생 년도를 지적하지 않은 채 세 줄에 걸쳐 간략한 언급만을 하였다.
문제는 발포사건의 시점과 어떤 정보에 근거하여 자신의 책에 한국에서의 UFO 발포사건 내용을 삽입하게 된 것인지 밝히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사건은 비행금지구역인 서울 수도권의 청와대 상공에 출현한 미확인 물체의 대공사격을 가한 사건으로 다른 어떤 사건보다도 중대한 사건으로 남아있다.
나는 먼저 여러 채널을 통하여 과거 서울지역 상공에 대공사격이 가해진 횟수가 몇 차례 정도 있었는지 추적했다. 그 결과 서울의 수도권 비행금지구역에 잘못 들어온 비행체에 대한 대공사격이 가해진 사건이 76년도 이전에도 네 차례나 있었다는 사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1974년 6월 6일 오전 9시 30분에 미군헬기에 대한 경고사격이 가해졌고, 같은 해 11월 27일에는 오전 8시 29분에 KAL소속 화물기에 경고사격이 가해졌다. 또한 그해 12월 16일에는 저녁 6시 2분~5분 사이 KAL 여객기의 진입로에 대한 경고 위협사격이 있었다. 그리고 12월 24일 저녁 7시 30분에도 위협사격이 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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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촬영한 아담스키형 UFO
1990년 9월 13일 오후 7시 35분경 충북 영동군 영동읍 집 앞에서 줄넘기연습을 하고 있던 성윤석군은 자신의 집 앞에서 바로 머리위로 매우 밝은 물체가 서서히 비행해가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성군은 이 물체를 최초 발견 후 아버지를 불러 부자가 함께 동시에 발광체를 목격 했다.
물체를 발견당시 초등학생(당시 5학년)인 성군은 즉각 집안으로 들어가 카메라를 가지고 나와 찍으려 했으나 아버지가 실수 없이 찍으려고 카메라를 빼앗아 촬영을 시도했는데 나중에 비행물체가 멀어지기 전 성군이 재차 촬영한 단 한 장의 사진에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확인결과 다섯 번째 촬영한 사진에 정확히 찍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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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 전투기 조종사의 UFO 추격과 실체 확인
“그 물체가 어두움 속에서 확인이 되는 순간 나는 온 몸에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그 물체는 상상외로 큰 타원형의 물체였는데 타원형의 가장자리는 빨갛고 파란 불빛등으로 둘러 놓은듯이 아름다운 빛이 깜빡거리고 있었으며, 그 등의 불빛이 어두운 하늘에서 그 물체가 커다란 타원형이라는 형태를 나타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욱 신기한 것은 그 타원형의 중심부에서 용광로에서 용해된 쇳물이 끓어 팅겨 오르듯이 황금빛의 찬란한 빛이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이 물체의 상공을 낮게 가깝게 선회비행을 2회 하였으며 함께 이동한 제 2번기도 내 뒤를 쫓아 이 물체의 상공을 함께 식별비행을 하였습니다.”
이 충격적인 증언은 1980년 3월 말 팀스피리트 작전훈련 기간 중 일어난 UFO와의 조우 및 추적과정에서 식별 확인한 예비역 이승배 대령의 생생한 증언이다.
공군 전투기 조종사의 UFO추적사건에 대해 나는 2002년 2월 9일 이승배 대령과 함께 UFO 추적에 나선 임병선 소장과의 당시 UFO 추격 및 식별확인에 대한 인터뷰 촬영을 가진 적이 있다.
또한 이승배 대령이 UFO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근접 목격한 물체의 모습을 묘사한 목격보고 내용을 입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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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의 우주선이 지구를 방문하고 있다!
UFO의 지구 방문은 언제부터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수많은 세월이 지나는 동안 전 세계 각처에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UFO목격보고와 UFO와의 조우를 직접적으로 체험해왔다. 그들의 목격, 촬영, 접촉사례들의 정보는 민간UFO연구단체와 각국 정부의 군당국과 정보기관 등 여러 채널을 통하여 꾸준히 보고되고 입수되어 왔다.
목격자들의 주장과 증언은 어린이로부터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한결 같이 매우 밝은 빛을 발하는 광채, 또는 접시형, 구형, 삼각형 등의 물체를 묘사하거나 정지해 있다가 갑자기 무서운 속도로 날아가 버리는 비행물체를 봤다는 것이다.
또한 지상에 착륙한 물체로부터 나온 키가 작은 휴머노이드 타입의 생물체를 보았거나 피랍당한 경험을 했다는 충격적인 체험도 시간역행최면에 의해 밝혀진 사례도 있어왔다.
그들 중에는 운 좋게도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증거물로 남긴 경우도 많았는데 전 세계에서 촬영된 UFO사진과 영상을 합치면 수천 건에 달한다. 그러나 이들 물증들이 실존 증거물로 채택되기 보다는 오히려 기존의 현상들과 물체(IFO)로 치부되거나 묵과해버리는 정보차단과 은폐공작이 정보기관들로부터 진행되어왔다.
하지만 정보기관 내부적으로는 UFO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광범위한 정보 수집을 비밀리에 여러 채널을 통하여 입수해왔다. 추측컨데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발생한 목격 및 체험사례들을 합치면 수만 페이지의 분량에 달할 정도로 넘쳐난다.
미국의 경우 민간이 아닌 군 당국과 정부내에서는 UFO에 관하여 과학자들과는 달리 매우 기민하게 대처해 왔으며 내부적으로 1급 비밀에 속하는 기밀사항으로 줄곧 처리해왔다.
반면 정통 과학자들은 비주류 과학분야로 취급하여 UFO의 실체를 규명하려는 진지한 접근자세와 노력보다는 부정시하는 견해쪽으로 기울면서 기존 과학지식의 범위 안에서 설명이 불가능하거나 곤란한 부분을 해명하려는 긍정적인 시도조차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것을 꺼려했다.
확언하건데 지난 37년간 필자의 조사연구 결과를 토대로 내린 결론은 UFO가 100% 실존하는 비행물체라는 점과 지능적인 존재에 의해 조종되는 비행체라는 것이다. 물론 공식적으로는 UFO의 실체는 미확인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인정을 하던 안하던, 그러거나 말거나 지금도 UFO라 불리는 미확인 비행물체는 어디선가에서 날아다니고 누군가에 의해 목격되고 있다.
---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