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틸리히는 신학에서 철학을 활용하는 것을 설명하고 옹호한다. 한번은 그의 『조직신학』을 읽기 전에 또 한번은 읽은 후에 주의 깊게 읽을 필요가 있다.”
- 로저 E. 올슨 (신학자, 『현대 신학이란 무엇인가』의 지은이)
“틸리히 만큼 그리스도교 신앙 혹은 신학과 문화 사이에 다리를 놓은 사람은 없다. 오늘날 신학자들이 몇몇 영역에서 탐구를 진행할 때 그는 여전히 그 흐름의 중심에 서 있다.”
- 마틴 E. 마티 (신학자, 『공적 교회』The Public Church: Mainline, Evangelical, Catholic, 『근본주의와 복음주의』Fundamentalism and Evangelicalism의 지은이)
“폴 틸리히 만큼 현대인들의 상상력을 사로잡은 신학자는 거의 없었다. 누군가의 표현을 빌리면 그는 ”지식인들을 위한 사도“였다. 처음에는 독일어로, 그 다음에는 영어로 그는 죽음과 무의미라는 문제와 마주에 깊은 불안을 느끼고 있던 현대인들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신학 언어를 제시했다. 동료 신학자들에게 그는 ”신학자 중의 신학자“였다. 그리스도교 신학과 철학이 소통하지 않고 점차 멀어지고 지고 있던 상황에 그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 피터 J. 고메즈 (신학자, 설교자, 『선한 삶』The Good Life: Truths that Last in Times of Need의 지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