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버지니아/메트로 DC 외각에 기반을 둔 컴퓨터 포렌식 및 사고 대응 컨설턴트이며, 호평을 받았던 『Windows Forensics and Incident Recovery』의 저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긴급 사고 대응과 컴퓨터 포렌식 분석 서비스를 미국 전역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그의 전문 분야는 윈도우 2000과 이후 버전의 플랫폼에서 사고 대응, 레지스트리 및 메모리 분석, 그리고 사후 컴퓨터 포렌식 분석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근 보안 기술자 그리고 취약점 평가 및 침입 테스트 수행 컨설턴트로서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밖에도 사고 대응 및 컴퓨터 포렌식 서비스를 통해 연방 정부 기관도 지원하고 있다.
cmdLabs의 공동 설립자로 『Digital Evidence and Computer Crime』의 저자이자 『Malware Forensics』의 공동 저자이며, 10년 넘게 사건 처리 및 디지털 포렌식 업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그는 범 국제적인 네트워크 침입을 포함한 광범위한 조사에서 조직의 보안 침해를 다루며 디지털 증거를 분석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민-형사 사건들에서 증거 입증 및 전문가 의견서를 제출하며, 컴퓨터 포렌식 및 사이버 범죄 사건에 대한 법적 증거물을 작성하기도 한다.
오간은 전자우편과 파일 서버, 모바일 장치, 백업 테이프,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네트워크 로그를 포함한 수많은 포렌식 검사와 수집, 그리고 취약점 평가를 수행했고, 침입 탐지 시스템, 방화벽 및 공개키 기반구조를 배포하고 유지 보수했으며, 다양한 조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절차, 정책을 개발했다. 또한 그는 존스 홉킨스 대학교 정보 보안 연구소에서 대학원생들을 가르치고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Handbook of Digital Forensics and Investigation』의 편집자이자 Elsevier 출판사의 『International Journal of Digital Investigation』의 주 편집자이기도 하다.
금융 시스템 및 다양한 보안 제품들을 개발하였으며, 핵쉴드의 핵심 개발자로 많은 기술 특허들을 출원하였다. 안철수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NHN에 근무하고 있으며, 기술혁신센터에서 다른 개발자들을 위한 통합 개발환경을 프로그래밍하고 있다. 저서로는 『애플리케이션 해킹』이 있다. http://blog.naver.com/iwillhackyou
부푼 꿈을 안고 실리콘 밸리에서 데이터 웨어하우징 제품을 개발하였으나 쓰디쓴 고배를 마시고 안철수 연구소에 입사하게 된다. V3 개발 및 분석팀에서 악성코드 분석에 매진하다가 현재는 NHN에서 기획자,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토탈 솔루션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오픈소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주)에이쓰리시큐리티를 거쳐 현재 (주)엔씨소프트 정보보안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리버스엔지니어링: 역분석 구조와 원리』와 『리눅스 웹 서버와 실전 웹해킹(그대로 따라하는)』이 있다. HSD(Hacker'S Dream) 그룹에서 활동 중이며, 심플스 커뮤니티(http://simples.kr)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