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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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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위기

: 디자인과 건축의 생태성과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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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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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54*225*30mm
ISBN13 9788987578439
ISBN10 898757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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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빅터 파파넥 Victor Papanek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생. 뉴욕의 Cooper Union에서 디자인 및 건축 전공. MIT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California Institute of Arts, Kansas City Art Institute의 학장 및 디자인 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1981년 이후 University of Kansas 건축디자인 학과 교수로 재직중 1998년 사망했다. 1998년 National Endowment for the Arts에서 수여하는 Distinguished Designer Fellowship을 수상히거. UNESCO, 세계보건기구 주관의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 수행. 스웨덴 Volvo사의 장애인을 위한 택시를 개발했다. 저서로는 『Design for the Real World: Human Ecology and Social Changes 』(1970), 『Design for Human Scale』 (1983)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조영식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동 대학원 수료. 영국 Leicester Polytechnic, Industrial Design Engineering 석사. (주) 한국프리즘 디자인실 근무. 계원조형예술전문대학 산업디자인과 전임강사 역임.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 정보디자인과 조교수로 있다. 논문으로는 「형태기호분석에 의한 디자인의 내구성 연구」, 「제품개발에 있어서의 환경보전적 디자인 요인에 관한 연구」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김태선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 전공 석사,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 대학원 예술경영 전공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 전공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수 디자인 및 토란 디자인 인터내셔널 선임 디자이너로 일하고, 상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경일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전임강사이다.
역자 : 심효영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 대학원 석사, 이화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 전공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이화어린이디자인학교 디자인 교재 집필위원이며 단국대학교, 상명대학교에 출강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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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디자인 교육은 반드시 방법과 아이디어를 전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디자인 교육은 생물학은 물론 과학적 방법, 문화인류학, 문화지리학, 다른 유사분야에 대한 연구를 포함해야 할 것이다. 사회적, 인간적 생태, 철학, 윤리 등이 이러한 디자인 훈련에 필수불가결한 부분을 이룰 것이다.

깜빡이는 촛불은 낭만과 고요함, 황홀함 등을 불러일으키고, 벽난로의 장작불은 우리에게 물리적인 따스함뿐 아니라 심리적인 따스함을 안겨준다. … 우리는 전기 조명의 강도나 색을 통제할 수 있게 되었으므로, 이제 촛불이나 호롱불과 같은 빛의 섬세함을 다시 배워야 한다. 디자이너는 미묘하고 섬세한 빛의 효과를 계획하여 우리가 거주하거나 일하는 공간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대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두 가지 커다란 지침을 따라야 한다. 첫째, 현재 그들이 생각하는 가치의 위계를 재조정해야 한다. … 둘째로, 그들은 새로운 전문가 집단으로 탈바꿈해야 한다. … 우리는 겸손하게 과거를 돌이켜보며 가장 최근의 것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가장 오래된 것이 무엇인가를 연구해야 한다.

나는 30분 안에 타서 없어질 장례용 탑들이 수천 배나 더 중요한 기능을 해야 할 주택보다 더욱 더 조심스럽게 디자인되고 만들어진다는 점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순간의 축제를 위해 투여되는 이 같은 신중하고 유쾌한 노동은 그들에게 있어서 수백 년 동안 가족들의 요구에 부응할 집을 짓기 위한 노동보다 훨씬 더 고귀한 것이다. … 우리가 바닷가 모래밭에서 정성스럽게 모래성을 쌓으며 여러 시간을 보내는 것도 단지 순간적인 기쁨을 만끽하기 위한 것이다.

소비자들은 포장과 내용물의 관계를 반드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때때로 상품과 포장을 구분하는 경계가 매우 애매하거나, 심지어 그 경계를 구분하기가 거의 불가능할 때도 있다. 약 20불 정도로 판매되는 어떤 위스키에는 선물용 포도주병이 함께 들어 있으며, 그 크기는 위스키병보다 무려 다섯 배가 넘는다. 어떤 향수병은 여섯 겹 이상의 포장을 벗겨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반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은 제품에 관해 보다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고, 그것이 조립된 후에 간단한 수리는 본인이 직접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또한 도구와 사용자간의 소외된 틈을 메울 수도 있으며 기능과 미적인 측면에서 보다 나은 개선점을 소비자 스스로가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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