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핵심 100문100답을 찾아가는 저자의 노력이 놀랍다. 현장에서 얻어지는 다양한 정보를 100개의 핵심 정보로 정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정보에 목말라하는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컨설턴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자들의 입맛에 맞는 맞춤형 정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조훈 (서정대 교수)
최근 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는 대입, 특히 수시전형에서 매우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되고 있다. 학생,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읽고 입시를 준비해 나가야 한다. 이 책에서는 대입제도 개편안에서 발표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개선방안에 있어 큰 변화들을 두루 살피고 있다.
- 김무현 (교육 매거진 〈앤써〉 발행인 겸 (주)해오름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매년 개정되는 학생부 기록방법에 따라 새로운 개정에 맞춰 출간되는 ‘NEW 학생부 핵심 100문 100답’이 교사로서 참으로 반갑다. 이 책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에 명쾌한 답변으로 잘 정리해 놓았다. 따라서 필요한 전략을 적재적소에 응용할 수 있으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정동완 (오늘과 내일의 학교 회장, 경남 서창고 교사)
‘NEW 학생부 100문 100답’은 학생부와 관련된 궁금한 내용에 대해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학생부 기재방식 변경에 따른 혼란스러운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학생부 각 항목마다 어떻게 기록하는 것이 좋은지 모범 답변과 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 이영덕 (강대마이맥학원 입시연구소장)
대입 제도가 해마다 변경되고 학생부 기재방법 또한 간소화되어 과연 대학은 어떤 식으로 학생을 뽑겠다는 것인지 불안하고 학생들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NEW 핵심 100문 100답’은 이런 긴가민가한 아리송한 부분들을 콕콕 짚어주며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 손평화 (경남 거창고 교사)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추천서가 폐지되고 자기소개서가 축소되거나 폐지되는 교육제도의 변화가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현 시점에서 학생부가 가장 중요한 서류인 것을 인식하고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의문점과 학생부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이 가질 수 있는 의문점들을 영역별로 서술해 두었다.
- 김두용 (대구 영남고 교사)
“학생부종합전형은 어렵다.”라고 느끼는 것은 쉽게 설명된 참고서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당장 급한 입시생부터 학부모, 교사까지도 A라는 질문이 있는데 참고할 만한 데이터를 찾기 힘들다. 여기 ‘NEW 학생부 100문 100답’에서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학생부 기입에 궁금한 사항을 친절하게 설명하였으며 목차 질문을 통해 해당 궁금증을 빨리 해결하는 강점이 있다.
- 박상철 (경기 흥진고 교사)
학생부종합전형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자. 자신의 진로, 진학에 맞는 학생부를 어떻게 꾸려야 할지 고민이었다면 이 책으로 확인하자. 각 대학별 가이드북을 따로 들춰보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이 책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고등학교 생활의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
- 김승호 (청주외고 교사)
학교생활기록부는 고등학교 3년 동안의 학교활동을 총망라한 ‘삶의 흔적’이다. 인적사항, 학적사항, 출결, 수상, 자격증&인증, 진로희망, 창체활동, 세특, 독서활동, 종합의견 등 다양한 항목으로 세분화되어 있는 학생부는 어느 한 가지도 소홀히 해선 안 되는 ‘나만의 삶의 기록물’이 돼야 한다. ‘NEW 학생부 100문 100답’은 나만의 삶의 기록들을 더 알차게 만들 수 있도록 핵심 정보만 쏙쏙 제공해주는 책이다.
- 김형준 (서울 숭의여고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