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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제와 오늘 1904~1930
중고도서

한국의 어제와 오늘 1904~1930

: 미국인 교육가 엘라수 와그너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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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89쪽 | 386g | 148*192*20mm
ISBN13 9788952213013
ISBN10 89522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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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한국은 영원히 사라졌다.” --- p.8

“남자는 우아한 흰색 두루마기와 조상들이 수세기 동안 입은 것과 똑같은 재료로 만든 통 넓은 한복 바지를 입고 있다. 그러나 머리에는 런던에서 만든 밀짚모자를 쓰고, 디자인으로 보아 분명 미국에서 만든 신발을 신고 있다. 아마 매사추세츠 주에서 만든 신발 같다. 날씨가 따뜻해서, 남자는 기름 먹인 종이로 만든 큰 부채를 부치며 걸어가고 있다. 이렇게 옛것과 새것이 우스꽝스럽게 섞인 것은 흔한 광경이다.” --- p.22

“동양의 신비 중 하나는 한국 양반의 조용한 침착함이다. 양반은 엄청난 빚을 지거나, 자신의 흙집에 간 금 사이로 보이는 배고픈 늑대에 당황할지라도, 평온한 삶에 여전히 흔들림이 없다. 양반은 침착함의 달인으로, 이는 다른 특성들의 기반이 된다. 양반은 자기 담뱃불을 붙이거나, 벼루에 먹을 가는 것도 아랫사람을 시킨다. 삶에 필요한 가장 단순한 것도 스스로 하지 않기 때문에, 양반은 손이 부드럽고 손톱이 길다.” --- pp.70-71

“한국인은 고요하나, 핏줄에선 애국심이 뜨겁게 불탄다. 그리고 이들은 ‘조국을 잃었다’는 사실에 깊이 통탄하며, 이는 궤양처럼 수천 명의 영혼을 좀먹는다.”
---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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