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출생으로 외과의사 겸 칼럼니스트다. 인생과 심리, 역사, 과학에 호기심이 많다. 현재는 글쓰기에만 전념하며 황관잡지, 빈과일보, 과학소년, 민보, 상업주간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 국어일보, 의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칼 밑의 인간』『의료 붕괴! 유토피아의 실현과 환멸』『공주병에는 약이 없다』『대만의 환자가 가장 행복하다』『목숨이 걸린 메스』『얼굴이 달아오르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야한 의학』『뱃속의 비밀』『의룡의 전설』『얼굴이 달아오르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야한 의학 2』 등이 있다.
2006년 성공대학을 졸업하고 2010년에 외과 전문의가 되었다. 독서와 글쓰기, 운동을 좋아하며 의료, 역사, 심리 관련 에세이를 쓴다. 상업주간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외과실락원(外科失樂園, http://www.chihchih.net)’을 운영 중으로 누적 조회수 1,700만 뷰를 돌파했다. 지은 책으로는『소녀의 특기는 배 가르기』『목숨이 걸린 메스』『얼굴이 달아오르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야한 의학』『뱃속의 비밀』얼굴이 달아오르고 심장이 쿵쾅거리는 야한 의학 2』『그림으로 보는 여성과 어린이의 생활의학』 등이 있다.
책이 좋아 책을 보다 책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번역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번역 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중국어권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공계의 뇌로 산다』『나는 내가 괜찮은 줄 알았다』『테무친 그리고 칭기즈칸』『양쯔강의 악어: 마윈의 성공스토리(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