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교육, 문제는 많지만 대안도 있다

교육, 문제는 많지만 대안도 있다

김진성 | 말과창조사 | 2000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355078
ISBN10 898735507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진성
충북 충주에서 태어나 충주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초등교사 11년, 중,고교 교사로 8년을 지냈고, 뒤이어 장학사, 장학관 13년, 외교관 3년, 중,고교 교장으로 5년간 봉직했다. 서울시 교육청과 교육부에서 8년간 주무 장학관으로 교육 정책을 다루었다. 현재 구정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한국중등교장 서울시협의회장 일을 보고 있다. 연세대 교육대학원 출강중.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960년대만 해도 일반적으로 가정보다 학교의 시설이 더 좋았다. 집이야 한지 바른 창문에다, 단칸방에 온 식구가 모여 사는 초가나 슬레이트 지붕이 많았지만 학교는 기와에 철근 슬래브 건물이었고 창에는 유리가 달려 있었다. 실제 집보다도 학교가 넓고 시설 여건이 잘 돼 있었다.

1970년대 경제 발전을 위해 교육 투자를 외면한 결과, 이제는 역전되어 학교가 가정보다 훨씬 열악하게 되었다. 지금 가정에는 선풍기는 물론 에어컨 없는 집이 없을 정도다. 영하 3도가 되어야 난방을 하는 가정이 어디 있는가. 학교의 책걸상, 급수 시설 무엇하나 집도다 더 나은 것이 없는 현실이다. 가정의 PC는 586이나 펜티엄 쓰리급 이지만 학교는 아직도 486이나 펜티엄 원에 머무르고 있는 형편이다.

열린교육을 하자고 야단들이다. 새물결운동의 깃발을 올려보지만 한 교실에 50명을 집어넣고 수업을 하자면 한 시간 내내 질서 유지도 어렵다. 개성, 자유, 여유라는 좋은 말만 앞세우지 실제는 거의 불가능하다. 열린교육을 하자면 우선 한 학급당 학생 수를 대폭 줄이고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
--- p. 135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