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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뉴스 속지 않고 읽는 법

TV 뉴스 속지 않고 읽는 법

김종찬 | 새천년 | 2000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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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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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0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170903
ISBN10 898317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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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종찬
저자는 불교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논설위원으로 있으면서, 전문적인 언론 비평서와 정치·경제 평론서를 계속 집필해 오고 있다. '90년 출간된 『6공화국 언론 조작』에서부터 '97년 환란을 다룬 『김영삼 제국과 IMF 신탁통치』 및 『김대중 경제 속지 않고 읽는 법』『외발 자전거를 탄 김대중 경』그리고 금년 들어 쓴 『주식회사 한국@머니 게임〉『디지털 경제의 함』등 수많은 전문 평론서를 집필했다. 언론 비평의 형식을 빌어 국내의 정치·경제와 국제적 정치·경제를 직접 연결시키고, 이를 다시 경제 현실의 집중적 분석 도구로 사는 식의 독특한 평론 작업의 전문가이다. 또한 정치·경제적 이론적 맹점을 언론 보도라는 사회화 장치를 통해 정면으로 검증해 냄으로써 비평의 새 기법을 한국에 도입한 전문가이기도 하다. 이런 평론은 한국에서는 생소하나, 미국의 언론 비평서에서는 '80년도 강경보수주의에 대한 진보 진영의 전문적 비평으로 시작되어 전문적 성과를 보였으며, 유럽에서도 전문적 비평 분야로 이미 자리 잡고 있다. 필자는 현재 『한국의 편』을 집필중이며, 곧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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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추구하는 본래 방식으로 돌아가면 문제는 수그러든다. 즉 이슈를 취재해서 보도라는 것이다. 다양한 주장과 그 주장의 충돌이 있는 그대로 TV 뉴스에서 보도되면 오히려 통합은 가속화된다.

정부의 생각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좀더 구체적으로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TV 뉴스를 보고 잘못을 깨닫는 것이 아니라, 최초에 입안 단계에서 깊이있게 생각하는 습성이 자리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은 관료나 전문가는 도태시켜야 한다. 관료와 언론은 그런 공통의 숙제가 있다. 이들이 가까워지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그러기에 국민들은 그들 양자간의 사이를 지켜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이 책은 그것에 기여할 수 있다.
--- 머리말 중에서
2000년 1월 9일 일요일 아침 11시 30분 KBS 채널 7에서는 <시청자 의견을 듣습니다>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었다. 여기에서의 한 테마는 뉴스의 새 보습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리포터로 초대된 대학생이 KBS 2TV 8시 저녁 뉴스의 제작 현장을 취재 보도함으로써 달라지는 뉴스의 질적 향상을 직접 전달하려고 덤볐다. 다른 측면에서는 제작 현장에 시청자의 눈을 집어넣어 시청자 권한을 강조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뉴스의 제작 현장이 매우 분주하고 바쁘다는 점을 전달하는 이외에, 뉴스의 변화 중 KBS 7채널의 저녁 뉴스야말로 여성 앵커의 지위향상이 분명하게 강조되고 있었다.

지위 향상을 입증하기 위해 여성 앵커를 직접 인터뷰하고 뉴스 진행 준비에 바쁜 모습을 생생히 전달해 줬다. 그러나 뉴스 아이템 선정 회의에서 여성 앵커의 참여가 어떤 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전혀 언급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의제 설정에서 여성 앵커의 소외 현상과 진행에서의 보조자 역할이 지니는 초라한 진면목이 백일하에 드러나는 역기능만 만들었다.
--- p.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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