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세일즈는 과학이다
중고도서

세일즈는 과학이다

정가
13,000
중고판매가
1,000 (92%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estear00에서 6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34쪽 | 562g | 153*224*20mm
ISBN13 9788935206971
ISBN10 8935206970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성용
미 육군사관학교West Point 우주공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남가주대USC에서 정보기술MIS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 MBA과정을 마쳤다. 그 뒤 NASA의 시스템 엔지니어, 미국 국방부 IT조달 컨설턴트 및 미국 EDS의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기업의 전략, 변화 혁신, IT전략, 조직 설계, 리더십 설계 등의 분야에서 미국, 유럽, 아시아 기업들을 대상으로 25년 이상 현장 컨설팅을 해왔으며, 아시아에서만 10개의 대규모 변화 혁신 프로젝트를 담당하여 추진하였다. 최근에는 아시아 경영진과 리더십 관련 이슈, 아시아의 문화와 서양의 경영 기법을 기업에 도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는 베인 & 컴퍼니 코리아의 대표이자 베인 & 컴퍼니 글로벌 디렉터로서 아시아 금융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의 임원들』, 『한국을 버려라』, 『한국을 찾아라』, 『Digital Management』, 『Transformation Management』, 『Consulting Korea Inc.』 등이 있다. 그 외 주요 경영 저널 및 신문에 다양한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 회사의 제품 가격이 105이고 경쟁사의 가격이 100일 때, 고객은 5퍼센트의 가격을 더 지불하고라도 기존 회사의 상품을 구매할 용의가 있을까? 관계의 친밀도에 따라 5퍼센트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 고객도, 없는 고객도 있을 것이다. 이 5퍼센트를 ‘가격 프리미엄’이라고 부른다. ……
고객과 아무리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하더라도 가격차가 15퍼센트 이상 나면 관계가 끊어질 위기에 처하게 되고, 20퍼센트 이상이면 고객은 경쟁사로 떠난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가격을 경쟁사 수준으로 인하하든지 아니면 전환 비용을 높여 15퍼센트의 가격 차이가 무의미해지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다. “경쟁사가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더라도 나는 충성 고객이기 때문에 회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장담하는 고객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 2장 세일즈에 대한 17가지 오해 “아는 사람이니까 사준다” --- p.59

서구 기업들은 대안으로 세일즈 조직 내에 경력 개발 체계를 도입하고 있다. 핵심은 직급이 보상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결정되는 보상 체계를 설계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경우에 따라 세일즈 사원이 CEO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도 한다.
CEO보다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보상 체계를 도입하는 것이 물론 문화적으로 큰 충격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역동적인 세일즈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만일 이러한 보상 체계가 없다면 명예와 권위가 뒤따르는 본사만이 모든 세일즈 사원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될 것이다.― 2장 세일즈에 대한 17가지 오해 “뛰어난 세일즈 실적은 본사 진출로 이어져야 한다” --- p.65

모든 고객을 왕으로 모시게 되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한다.
첫째, 대부분의 고객 민원은 왕이 아닌 평민으로부터 나온다. 충성도도 낮고 회사에 대한 수익 기여도도 낮은 고객들이 민원의 80퍼센트를 발생시키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들은 타인에게 회사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는 비추천 고객들로 절대 왕이 될 수 없다. … 둘째, 모든 고객에게 동일한 세일즈 활동을 펼칠 경우 왕뿐 아니라 비추천 고객까지도 고객으로 끌어들이게 된다. …
과학적 세일즈 프로세스 수립의 목표는 세일즈 성과 개선에만 있지 않다. 고객군별로 수익성을 제대로 파악하여 저수익 고객을 대상으로 세일즈를 하면서 서비스 비용을 허비하는 바람에 진정한 왕을 모시지 못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도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다. ― 2장 세일즈에 대한 17가지 오해 “모든 고객이 왕이다” 중에서 --- p.84

하찮은 것처럼 보이는 작은 정보들이 소위 말하는 ‘라이프 이벤트 마케팅life event marketing’에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즉, 고객 자녀의 고등학교 혹은 대학 입학 시기를 예측하여 관련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고객의 소득 수준과 금융자산 포트폴리오를 참고하면 자녀들의 향후 니즈와 구매력을 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 이미 사망한 고객에게 초대장을 보낸다거나, 가족이 이민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미팅을 잡기 위해 연락을 취한다거나, 남자 고객인데 여자라고 착각하거나, 성인인줄 알고 초등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말도 안 되는 실수담이 너무나 많다.
국내 세일즈 사원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뽑은 고객들에 대한 간단한 신상 정보들, 즉 결혼 여부, 생년월일, 직업 등에 대해 10가지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다. 결과는 참담했다. 전부 정확한 답을 말한 사원은 15퍼센트밖에 되지 않았다. 40퍼센트가 7개 이하의 질문에 답을 했고, 5개의 질문에만 답을 한 사원도 무려 80퍼센트나 되었다. 세일즈 사원의 80퍼센트가 고객의 기본 정보조차 모르고 있다면 효과적인 세일즈가 가능할 리 만무하다. 이것이 한국 세일즈 조직의 현주소다. ― 3장 한국의 세일즈 조직은 왜 이렇게 약한가“고객 정보에 어두운 기업들” --- pp.106~108

보험 산업에서는 실제 니즈가 있는 고객에게 이루어지는 판매 행위를 ‘니즈 기반 세일즈’라 부른다. 정확한 니즈가 없는 상태에서 판매하는 경우에는 불완전 판매가 된다.
불완전 판매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문서상으로는 판매가 일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6개월 내지 12개월이 지난 후 계약 해지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실제로는 매출 기여 효과가 미미하다. 대부분의 기업은 계약이 성사되는 순간에 이를 매출로 기록하는데 중도 해지가 되면 매출이 줄어들게 된다. 그렇게 되면 회사의 명성과 시장에서의 신뢰도에 먹칠을 할 수밖에 없다.
실적에 따라 수당을 받는 세일즈 사원들이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생긴다. 매출이 증가하는 것 같은데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수익이 하락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 3장 한국의 세일즈 조직은 왜 이렇게 약한가“불완전 판매를 부르는 연고 기반 세일즈” 중에서 --- pp.137~138

첫째, 기존 세일즈 프로그램이 그저 우수 사례의 수집과 전파에 초점을 두고 있다면 STEP는 우수 사례의 핵심 요소를 추출하여 ‘매뉴얼화’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 둘째, 기존 세일즈 프로그램은 코치가 관리자를 가르치는 일방적인 교육 위주인 반면 SSEP는 코칭과 피드백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쌍방향 OJT 프로그램이다. … 셋째, 기존 세일즈 프로그램이 코치가 세일즈 사원을 교육시키는 코치 주도형 프로그램이라면, STEP는 교육자 교육Train the Trainer 모델을 기본으로 한 현장 관리자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 넷째, 기존 세일즈 프로그램이 단기적인 성과 향상을 추구하며 ‘결과 지표 중심’인 데 반해 STEP는 핵심 세일즈 활동의 습관화에 집중하는 ‘과정 지표 중심’이다. … 다섯째, 기존 세일즈 프로그램이 2~3개월간 실시되는 단기적인 집중 프로그램 위주라면 STEP는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습관화를 유도하는 장기적인 변화 관리 프로그램이다. ― 4장 세일즈는 과학이다 “기존 세일즈 프로그램과 STEP는 어떻게 다른가” 중에서
--- pp.153~154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CJ대한통운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