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와 함께 미래를 공부하는 동재네 가족이 다른 가정의 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평소에 함께 배우고 익힌 경제의 지혜를 나누고자 하는 선한 영향력이 담긴 책이다.
코로나의 충격이 이전의 사회경험을 우리의 기억 밖으로 내몰아가는 이 생경한 분절의 시기에 부모와 어린이가 누구도 미처 가늠하지 못하는 미래의 삶을 긍정의 눈으로 사랑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살아가는 “동재네의 지혜로운 내일 맞이” 일상은 그 자체로 우리에게 따뜻한 감동을 준다.
- 엄길청 (국제애널리스트, 한국디지털금융자산연구원장)
초등학생의 입장에서 보는 재테크, 이를 함께 해 주는 엄마와 아빠의 남다른 교육관, 자녀의 재테크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의 현장을 보여주는 내용들이 가득 차 있어 이 글을 보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다.
특히 책의 내용 중에 ‘뒤돌아보면 어린 시절에 경제에 대한 교육은 전혀 듣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했다.’라는 자조적인 독백은 나의 폐부를 찌르는 듯이 아팠는데, ‘어린애가 돈을 알고 좋아하면 못쓴다’라는 고루한 생각에 벗어나서 ‘돈을 관리하고 돈을 운용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줄 수 있는 현명한 부모가 되기 위해 이 책을 일독할 것을 권해 본다.
- 임명수 (한국P2P금융투자자협회 회장)
어린 시절부터 주식투자를 가르친다는 것은 정말 국가경쟁력을 막강하게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좋은 기업을 골라 투자하는 능력을 가진 유능한 투자자들이 우리 나라에서 많이 배출되면, 경쟁력 없는 기업들은 도태되고, 경쟁력 있는 기업들은 더욱 성장하여, 한국경제는 우수한 기업들로 가득 차게 된다.
이런 주식투자에의 입문을 초등학교 시절부터 잘 배워 놓는다면, 건전하고 합리적인 투자자로서 성장할 것이다. 따라서 경제와 투자, 그리고 미래의 변화에 관련된 지식과 선한 부자로서의 소양을 갖게 해주는 소중한 입문서로 감히 추천한다.
- 김상운 (대한의료데이타협회 이사장, 태경회계법인 대표)
돈은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하지만, 무서울 만큼 무지합니다. 반면 학교나 가정에서는 제대로 된 경제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초등학생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는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돈에 대해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을 해 줍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이 단순한 노동자가 아닌 자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부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 양현진 (『아빠 육아 공부』, 『일과 삶의 온도』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