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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SKY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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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SKY를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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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410g | 142*224*20mm
ISBN13 9788996808893
ISBN10 89968088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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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준영
그는 ‘쌀’이 ‘살’이 되는 경상도식 영어 발음으로도 구글에서 잘 지내고 있다. SKY는 집에서 멀어서 안 갔고, 스탠퍼드, MIT는 이름을 몰라서 못 갔다. 야후가 잘나갈 때, 야후에 다니던 그도 잘나가고 있었는데 어느 날, 언제 망할지도 모르고 이름도 이상한 조그만 회사로 옮겼다. 분위기가 마음에 들고 기술력이 놀라워 일찌감치 선택한 구글이 세계 최고의 직장이 될 줄은 정말 몰랐다.
천성적인 찌질이 기질은 유효기간도 없어서 마흔이 넘은 지금도 나서기를 여전히 싫어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자꾸만 쌓여갔고. 이제는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구글 최초의 한국인 엔지니어가 된 선배로서 자신이 꼭 해야 할 역할이 있음을 깨닫게 되어 이 책의 인세 수익금 전액을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IT 교육에 사용하고자 한다.

구글 한국인 엔지니어 1호.
경상남도 김해 출신으로 부산대학교 전산학과 졸업.
구글 엔지니어 겸 에반젤리스트로서 구글 나이트(Google Night) 행사와
외부 강연 등을 통해서 구글의 기술과 문화에 대한 소개를 수십 차례 진행했음.
2006년 에릭 슈미트 회장이 그를 한국으로 보내 구글 한국 R&D 센터를 설립하게 함.
구글의 초기부터 지금의 거대 기업이 되기까지 직접 경험하면서 느낀 점을
한국 젊은이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미래를 설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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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에서 일류대 출신도 아니고 찌질하고 소심한 성격에 영어도 서툰 내가 어떻게 한국인 최초의 구글 엔지니어가 되었고, 구글검색팀 매니저가 되었는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어떻게 나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갔으며, 어떻게 매일매일 일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는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세상을 바꾸기 위해 출근한다는 생각을 갖게 된 동기는 무엇인지 나누고자 한다._[프롤로그] 8p

구글에서 면접을 하는 약 다섯 시간 동안 어느 누구도 학교나 학력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의 언급도 하지 않는다. 사실 구글 엔지니어들의 인터뷰를 담당하는 인터뷰어는 구글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이며, 이들은 모두 이미 프로필 따위에 관심을 기울일 수준의 사람들이 아니다. 구글에서는 MIT 박사든 초등학교 졸업의 학력자든 모두가 엔지니어일 뿐이다. 그들에겐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니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직장에 취업하는 것이 대학 입시에서부터 결정 나는 것이라는 착각은 당장 버려도 좋다. 나에게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공부가 뭔지 알아내고, 그것을 미치도록 열정적으로 하면 된다_[스카이는 신경 쓰지 말고, 은하계를 뛰어넘어라] 34p

이미 다 갖춘 잘난 애들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기들끼리 경쟁하며 살라고 놔두자. 대신 여유로운 환경은 아니었지만,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 행복을 느꼈던 인혁 · 동휘 · 창현 · 원구 · 성철처럼 고작 스카이가 아닌 은하계로 점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은하계란 진정으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열심히 할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이다. 당신에게도 분명히 스카이 너무 은하계가 존재한다.
_[스카이는 신경 쓰지 말고, 은하계를 뛰어넘어라] 35p

얼마 전 토마스 프리드만은 [뉴욕타임스] 칼럼에 라즐로 벅 구글 채용팀 부사장의 ‘구글러 채용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5가지 기준’을 소개했다. 그런데 그중 하나가 ‘겸손’이었다. IQ가 높은 사람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면서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구글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라는 것이다. 겸손하지 않고서는 절대 배울 수 없기 때문이다. 벅 부사장은 이를 ‘지성적인 겸손’이라고 표현했다.
_[멘토를 찾을 줄 알아야 멘티가 될 자격이 있다] 119p

효율을 높이는 또 하나의 방법은 공유하면서 정리하는 것이다. 내 머릿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 남에게 보여줘야 한다. …… 남에게 나의 생각과 지식을 들려주면서 나 역시 다시 한 번 확실하게 익히게 된다. 내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내가 오히려 배우는 것이다. 공유와 정리, 이 두 가지는 희한하게도 구글러들이 추구하는 생활방식이기도 하다. ……남에게 다 보여줄 수 있는 지식은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선물’이 된다. 절대 무기가 되지 않는다. ‘아는 것이 힘’인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나누는 것이 힘’인 시대다. 이것이 공유와 정리가 필요한 이유다.
_[효율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하는 것만 못하다] 124p

남을 의식하면서 공부한 사람은 회사에서도 남을 의식하면서 일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 휩쓸려 그들이 향하는 목적지로 아무런 의지 없이 가게 되면, 사회에 나와서도 다른 사람들만 쳐다보면서 그들의 뒤만 따르게 된다. 그러면 결코 열등의식에서 벗어날 수 없다. 불행하게 살게 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만들고, 그 일을 즐겁게 하자. 한 번의 대박을 꿈꾸지 말고, 내가 잘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하나씩 이루어나가자. 그러면 어느 날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_[에필로그] 236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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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many Koreans working at Google who were hired not just for their academic backgrounds but for their potentials and true capabilities to lead the future and the world. This book should guide people in Korea what it really takes to prepare for the future.

“구글에는 많은 한국인이 일하고 있다. 우리는 그들을 뽑을 때 그들의 학력을 본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잠재력과 미래를 만들어갈 자질을 갖추고 있는가를 본다. 이 책은 한국 젊은이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꼭 갖추어야 할 자질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주고 있다.”

에릭 슈미트(구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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