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전 세계 해외 시장을 개척한 1세대 글로벌 시장 개척자가 전하는 21세기형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법 20세기는 물적 자원이 풍부한 나라가 번영을 누렸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인적 자원이 풍부한 나라에 더 큰 가능성이 있다.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되는 강소국가 이스라엘, 싱가포르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에스토니아의 성장 동력은 휴먼 캐피털, 즉 인적자원을 세계로 수출한 것이었다. 대한민국도 같은 길을 걸어야 한다. ‘글로벌 코드’를 키워드로, 세계 시장에 적극적으로 인재를 내보내고, 이 땅에서 해외 인재들과 국내 인재들이 자유롭게 경쟁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저자의 의견에 적극 동의한다.
- 윤종록(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예측할 수 없는 시대, 불안정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들 말한다. 앞으로 우리가 경험하게 될 세상은 지금보다 더욱 예측하지 못한 저성장, 급변의 세계가 될 것이다. 하지만 위기와 기회는 손바닥의 양면과 같다.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는 의미기도 하다. 저자는 저성장 그래프로 들어서고 있는 우리나라에게 지금이 오히려 기회라고 말한다. 나도 같은 생각이다. 우리나라 시장의 천 배, 만 배의 기회가 기다리는 세계 시장으로 용감하게 성큼성큼 다가가 더욱 큰 성장을 만들어내야 한다. 글로벌 코드로 무장한 ‘거인’의 걸음을 기대해본다.
- 백상엽((주)LG 사장

동북아의 허브, 유라시아 대륙의 시작 국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떤가? 청년들은 일할 자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기업에서는 인재가 없다고 한탄한다. 저성장의 위기 앞에서 다시 희망의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이 책에는 청년들의 숨은 열정을 자극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말고 시야를 넓히면, 상상할 수 없을만큼 커다란 기회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일깨워준다.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2030 청년들이 이 책을 읽고 글로벌 시대에 가능성을 발견하는‘글로벌 코드’를 갖추었으면 좋겠다.
- 송희경(20대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