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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천국의 죄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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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천국의 죄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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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9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794238
ISBN10 899179423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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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위드북   평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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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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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명
1985년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졸업. 1995~1997년 프랑스 소르본어학당(Langue et Civilisation) 수료 후 마른대학원(Val de Marne) 수학. 현재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재학 중. 옮긴 책으로는 『핀투여행기』 『미래생활사전』 『춤추는 악령』 『CEO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들』 『스트레스는 아침식사로 먹어치워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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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로 적도 부근의 무인도에 불시착한 남자 22명과 여자 26명의 생존자들.
그들은 하루하루 계속되는 배고픔과 무더위에 점점 지쳐간다. 또한 언어와 종교가 다른 이유로 여러 갈등 또한 생겨난다. 그러나 곧 자신들의 위기 상황을 직시하고 대책을 마련하게 되는데, 그 대책이란 바로 분야별로 전문 조직체를 구성하는 것이다. 의료팀, 간호팀, 요리팀, 벌목팀, 무기제조팀, 낚시팀, 건축팀, 오락팀 등의 실용적인 각 전문팀을 구성한 그들은 점점 풍족한 공동체 사회에 적응하게 된다. 급기야는 소금과 술, 냉장고를 개발하는 데도 성공한 이 공동체는 모든 것이 공짜로 분배되고, 하루 할당된 노동을 하는 원시 공산주의 체제의 형태를 띠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들을 구하러 온 지원병인 줄 알았던 헬리콥터에서 기관총 세례를 받고 두 사람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위기에 직면한 그들은 곧 국제조난신호 SOS를 밀림에 그리는 대공사에 착수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문명 찬성론자들과 문명 거부론자들의 갈등이 나타나고 만다.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이 유토피아에 남을 것인가, 다시 문명 세계로 돌아갈 것인가.”
존재의 갈림길에 선 원시 공산주의 공동체.
그들은 결국, 선거제도를 통해 문명세계로 돌아가기로 한다. 때마침 SOS프로젝트 또한 대성공을 거두어 결국 미 해군 특수부대가 구조를 위해 긴급 출동한다.
그러나, 문명 거부론자들은 미 해군에 맞서 끝끝내 ‘구조거부 투쟁’을 벌이게 된다. 아무리 강하게 저항해도 만만치 않은 군력으로 전쟁을 방불케 하는 공세를 해대는 미 해군. 문명 거부론자들은 결국 모두 강제로 체포(?)되는 수모를 당하게 되고 원치 않는 문명세계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언젠가는 다시 만나서 자신들의 유토피아로 돌아가자는 기약 없는 약속을 뒤로한 채…….
끝까지 유토피아를 포기하지 못한 인물 테일러는 그 후 홀로 섬에 들어가 생활하며 주인공인 핀란드 기자에게 이런 편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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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소설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조난자들의 구조거부 투쟁이 성공하기를 우리는 모두 바랄 것이다. 핀란드 『메트로』
우리가 마음속으로 꿈꾸는 사회, 그들의 원시 공산주의 공동체는 과연 실현될 수 있는가? 영국 『런던 타임스』
의뭉스러우면서도 재치 있고 진지하면서도 발랄한 핀란드 문학의 자존심!
핀란드 『헬싱키 사노마』
핀란드 블랙유머 소설의 대가인 파실린나의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소설
미국 『뉴욕타임스』
파실린나의 작품들 중에서도 단연 뛰어난 최고 걸작!
일본 『아사히신문』
현대 유럽자본주의 사회를 꼬집고 조롱하고 풍자하는 파실린나의 출세작!
프랑스 『르 피가로』
무인도에 불시착한 남자 22명과 여자 26명의 생존자? 과연 이들 사이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 노르웨이 『아드레세아비젠』
코코넛 나무가 늘어선 흰 모래 해변에서 사냥과 낚시 그리고 채집을 하는 이들의 유토피아적 삶은 행복하기만 하다. 스웨덴 『웁살라 니아티트닝』
파실린나 특유의 기발한 재치와 유머가 통쾌하게 발휘되는 결말에서 독자들은 배꼽을 쥐고 웃다가 슬퍼진다. 스위스 『취리히 차이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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