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은 프로그래밍 언어 가운데 단연 으뜸이며 각종 라이브러리가 많아 통계 기능도 휼륭해 딥러닝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교육용 언어로도 좋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파이썬을 가르쳐보면 간단하고 편리하게 컴파일되는 파이썬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교재가 중요한데 이 책은 그림과 설명으로 대학생이나 파이썬 입문자가 보기에도 파이썬의 원리와 개념을 쉽게 잘 이해할 수 있어 있어 적극 추천합니다.
- 최영우 (숙명여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지금 시작하는 SQL 언어』 역자)
프로그래밍은 요리를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필요한 식재료를 최적의 조리법으로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 최고의 음식이라고 한다면 최고의 프로그램은 API, 기술, 서비스들을 조합해서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맛을 위해서 맛을 머릿속으로 그려볼 수 있어야 하는 것처럼 프로그램도 그 개념과 동작을 머리로 그려볼 수 있다면 좋겠지요. 요리처럼 연상이 가능한 이 책을 시작으로 더 깊고 심오한 프로그래밍의 세계로 들어오길 바랍니다.
- 안진섭 (SAP Labs Korea, 『진짜 쉽고 쓸모 있는 언어 파이썬』 저자)
파이썬은 구조적으로 간단하고 윈도우/리눅스/맥OS 등 여러 운영체제에서 호환되며, 상당한 수준의 전문 라이브러리들을 다수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또, 그동안 C/C++만이 가능했던 임베디드/하드웨어 제어 분야까지도 활용되고 있으며 머신러닝/딥러닝 분야에서는 거의 표준화된 언어입니다. 이 책은 다양한 그림과 도표, 쉽고 명쾌한 설명과 예제로 작지만 빠르고 배우기 쉽지만 활용할 땐 강한 파이썬의 면모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예비 개발자들에게 진심으로 추천 드립니다.
- 여인춘 (공학박사(Ph.d,), 삼성전자 인공지능팀 수석연구원)
파이썬은 명료한 문법으로 간결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주지만, 코딩과 관련된 용어를 잘 이해하고 있어야 올바르게 코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코딩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기본 용어는 아주 중요합니다. 이 책은 코딩에서 중요한 용어들을 그림을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으며 적절한 예제들을 통하여 파이썬 문법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따라서 코딩 입문자에게 아주 좋은 길잡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이지선 (서강대 소프트웨어 교육센터 강의 교수, 『이젠 나도! 파이썬』 저자)
파이썬은 이미지/영상 인식,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AI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T 분야에서 최근 각광받는 언어입니다. 기존 객체지향 언어에 비해 배우기도 쉽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에 공통필수인 수많은 기능이 라이브러리 화되어 있을 뿐 아니라 개발자들 간의 오픈소스 생태계가 충실히 구축되어 있어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자칫 배우다 지루해지거나 막힐 수 있는 부분을 삽화로 재미있게 설명하여 파이썬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합니다.
- 강상진 (아카마이(Akamai) 코리아 시니어 테크니컬 아키텍트)
무엇이든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이 책은 처음 파이썬을 접하는 학생들 뿐 아니라 이미 파이썬을 접했던 독자에게도 기본 용어와 개념을 꼼꼼히 짚어줍니다. 또한 각각의 개념들을 비주얼 씽킹 기법으로 전달함으로써 이해가 쏙쏙 됩니다. 학생뿐 아니라 교사가 이해하여 전달하기에도 유용할 듯 합니다. 이제는 초중등학교에서도 컴퓨팅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수인 시대입니다. 기본에 충실한 소프트웨어 교육을 위한 책으로 추천 드립니다.
- 전수진 (컴퓨터교육학 박사, 호서대 혁신융합학부 교수, 『중학교 정보』 교과서 집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