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타니타 저염식 다이어트 레시피
중고도서 소금 1g 감량으로 체중 10kg 감량하는

타니타 저염식 다이어트 레시피

정가
13,800
중고판매가
7,900 (43%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3쪽 | 470g | 148*210*20mm
ISBN13 9788997382170
ISBN10 8997382179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주식회사 타니타
타니타는 1992년 세계 최초로 체지방계를 만든 체지방계 세계 1위 기업이다. 1944년 통신기기 부품 회사로 출발한 타니타는 1959년 당시 CEO가 미국 출장길에서 각 가정에 체중계가 놓여 있는 것을 보고 일본으로 돌아와 체중계를 생산하며 건강 계측기기 전문 회사로 변신했다. 지금은 ‘건강을 측정한다’는 모토 아래 식사, 운동, 휴식, 질병 등 건강과 관련된 모든 것을 측정하는 헬스 케어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도 힘쓰고 있는 타니타는 11년 전부터 직원식당에서 ‘저칼로리, 저염분, 저지방’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타니타 레시피는 직원식당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체중 감량 효과를 봤다는 직원들의 증언이 이어지며 각종 미디어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10년 직원식당의 레시피를 모아 낸 이 책 『타니타 직원식당』이 전무후무한 판매 기록(2012년 9월 기준 누적 판매 485만 부)을 세우며 일본 열도에 ‘직원식당 다이어트’ 붐을 일으켰다.
타니타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비만 해결과 기아 구제 등에도 힘쓰고 있다. 매년 건강에 공헌한 단체를 선정해 ‘타니타 건강 대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살 찐 사람들이 감량한 만큼 기아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환원하는 ‘비만과 기아를 없애기 위한 기부’ 사업도 벌이고 있다.
저자 : 오기노 나나코
이 책의 레시피를 집필한 타니타의 영양사인 오기노는 2005년부터 매일 직원들의 식사를 만들고 있다. ‘오늘 먹은 음식이 내일의 내 몸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조리대를 연구실 삼아 500칼로리의 맛있고 배부르며 건강한 다이어트 레시피를 연구하고 있다.
역자 : 지희정
인하대학교 일어일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출판기획자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도련님』 『배꼽 근처 나의 왕국』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아빠의 습관』 『부의 위기』 『시간도둑 퇴치법』 『아직 거기에 있는 거야?』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논리적 사고에 관한 레슨』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요즘 텃밭이나 베란다에서 직접 채소를 재배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저도 베란다에 미니 텃밭을 만들어 토마토와 상추를 기르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식물을 키우다 보면 거름을 주고 해충이 생기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 등 신경 쓸 일이 많아집니다. 한마디로 게으른 사람은 수확의 기쁨을 맛보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부추라면 게으른 사람도 충분히 기를 수 있습니다. 부추는 한 번 씨를 뿌리면 그 다음 해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계속 돋아나 알아서 자랍니다. 따로 돌보지 않아도 싹을 틔운 자리에서 10년 이상 자라고, 봄부터 가을까지 계속 수확할 수 있습니다.
자생력이 강한 부추는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칼륨,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부추에서 맵고 싸한 냄새가 나는 것은 유화알린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유화알린은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몸속 연소 활동을 촉진해 체온을 올립니다. 체온이 1도씨 올라가면 기초대사량이 15퍼센트나 증가해 살이 빠지기 쉬워집니다.
유화알린은 몸속에서 비타민B1과 결합해 알리티아민이라는 성분으로 바뀝니다. 알리티아민은 피로 회복과 정력 증강에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타니타 남성직원들은 요리에 들어간 부추를 남기는 법이 없습니다. _65쪽

음식에 들어 있는 염분을 낮추기 위해서는 요리할 때 소금보다 대두를 발효시켜 만든 간장이나 된장으로 간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은 짠맛이 주를 이루지만, 간장과 된장은 짠맛과 콩의 구수한 맛, 단맛 등 다양한 맛이 납니다. 또 대두의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 발효되는 과정에서 유산균 등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더해집니다.
간장과 된장의 주재료인 대두는 다른 콩에 비해 알이 크고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발효되면 글루타민산이 많이 생성됩니다. 글루타민산은 감칠맛을 내는 성분으로, 조미료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대두는 두뇌 발달에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레시틴도 풍부합니다. 특히 레시틴은 물과 기름을 섞는 성질이 있어 혈관에 쌓인 지방을 녹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합니다.
또 대두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뼈를 만드는 골아 세포를 증가시켜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억제해 오십견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_95쪽

파를 보면 어릴 적 식탁 앞에서 엄마와 씨름했던 기억이 납니다. 맵고 알싸한 향이 나는 파가 싫었던 저는 엄마 몰래 국이나 반찬에 들어간 파를 쏙쏙 골라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매처럼 날카로운 눈으로 현장을 포착해, 파를 골라내는 제 손등을 ‘탁’하고 내려쳤습니다. 시골에 계신 할아버지 댁에 가면 텃밭에 있는 파를 발로 툭툭 차면서 화풀이를 하기도 했지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 식성이 바뀌었는지 파가 좋아졌습니다.
파는 찌개, 국, 나물, 고기와 생선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갑니다. 하지만 미역국에는 파를 넣지 않습니다. 미끌미끌한 미역과 미끈거리는 파를 함께 넣으면 식감이 좋지 않고, 파에 들어 있는 유황과 인이 미역에 풍부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파에서 나는 맵고 알싸한 향은 알리신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알리신은 식재료의 독을 희석하고, 잡내를 중화시킵니다.
파에는 비타민A, 단백질, 칼슘, 철분, 엽산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꽉꽉 들어차 있습니다. 게다가 비타민C는 사과나 양파보다 두 배 이상 많습니다.
우리 부엌에는 병원 약보다 더 효과적인 감기약이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파지요. 감기로 코가 답답할 때 파를 달인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면 꽉 막힌 코가 뻥 뚫립니다. _53쪽

밥상 앞에 앉으면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지요. “체할라, 꼭꼭 씹어 먹어라!” 이 말은 소화 작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음식을 꼭꼭 씹을수록 침 속에 들어 있는 아밀라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많이 분비됩니다. 또 잘게 쪼개진 음식물은 위장에서 소화액과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져 소화가 잘 됩니다.
꼭꼭 씹는 행위는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보통 음식을 먹고 나면 20분이 지나야 포만중추가 자극을 받습니다. 20분이 경과하기 전에는 뱃속이 음식물로 가득 차 있어도 배고프다고 느끼게 됩니다. 결국 과식을 한 후 뒤늦게 찾아온 포만감으로 괴로워하게 되지요. 천천히 꼭꼭 씹다보면 식사 시간이 길어져 과식을 방지합니다. 또 음식물을 씹을수록 교감신경을 자극해 체내에서 지방 분해가 활발해집니다.
꼬들꼬들한 무말랭이는 꼭꼭 씹어 먹어야 하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무말랭이는 무를 얼렸다 녹였다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수분은 증발하고, 영양소만 남게 됩니다. 그래서 생무보다 식이섬유가 열다섯 배, 칼슘이 열세 배, 칼륨이 열두 배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무말랭이를 햇빛에 말릴 때는 생무에 소량 들어 있던 비타민D가 풍부해집니다. 비타민D는 몸속에서 칼슘의 흡수를 돕습니다. 무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무말랭이를 만들었던 선조들의 지혜가 우리의 밥상을 풍요롭게 합니다. _215쪽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