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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말씨
중고도서

천금말씨

: 세상에 빈말은 없다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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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98g | 153*224*20mm
ISBN13 9788998886783
ISBN10 899888678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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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자 :   ymhjjy   평점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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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 미움의 에너지가 있으면 “○○○이(가) 자꾸 미워요”라고 다섯 번만 반복해도 감정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상담이다. 전문가를 찾든지 주변 선배나 친구를 찾든지 해서 감정을 털어놓음으로써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네이밍 효과다.

* 그러므로, “행복하세요?”라는 물음에, 0.1초 만에 “행복하다”라고 답하는 지혜가 우리에게 필요하다. 왜냐하면 우리 현실은 객관적으로 행복한 면도 있고 불행한 면도 있는데, 그 이름을 어떻게 붙이느냐에 따라 운명이 갈리기 때문이다. 우리가 “불행하다”고 이름을 붙이는 순간 지금까지 살아온 삶 전부가 ‘불행’으로 도색된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말이 우리 삶에 덫이 되지 않도록 유의할 일이다.

* 어떤 말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까? 바로 ‘마음 줄’을 건드리는 말이다.
심리와 설득 분야에서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을 하고 있는 미국의 심리학 박사 케빈 호건은 ‘마음 줄’이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마음 줄’이란 글자 그대로 ‘마음을 당기는 줄’이다.
피아노 건반줄을 떠올려 보자. 연주자가 건반을 칠 때마다 그 건반과 연결된 각각의 줄이 당겨져서 고유의 음을 내듯, 마음 줄은 말하는 이가 어떤 단어를 말했을 때 그것이 상대방의 마음속 어떤 경험을 당겨서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가리킨다. 이때 말하는 이는 상대방의 특정 마음 줄을 터치하는 연주자, 나아가 조율하는 조율사마저 될 수 있다. 멋지지 않은가.

* 스위트 스팟은 광고에도 응용될 수 있다.
미국의 여성사업가 오스틴은 큰 체형의 여성 속옷만 판매했다. 그녀는 이 대형 속옷을 관행대로 ‘빅(big) 사이즈’라고 부르지 않고, 전혀 새로운 어감의 ‘퀸(queen) 사이즈’라고 불렀다. 자신의 회사에서 출시된 속옷을 입는 여성들에게 잠시나마 뚱보가 아니라 여왕으로 대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고 싶었던 것이다. 그 속옷들은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고, 오스틴은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다.

이렇듯 말을 할 때 상대방을 배려해 주고 숨은 욕구를 채워주는 것, 이 역시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말발이다.

* 경청을 해 주면 내가 상대에게 호감을 갖는 것 이상으로 상대가 나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되어있다. 이와 관련해 데일 카네기는 촌철살인 격으로 말한다.
“상대방에게 진정으로 흥미를 가지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당신이 2년 동안 악전고투한 끝에 겨우 얻을 수 있었던 친구보다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친구를 얻는 최상의 방법은 먼저 상대방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이다.”
자신의 똑똑함을 보여주려고 하기 전에 상대방이 스스로 똑똑하다고 느끼도록 해 주는 것이 더 현명하다. 상대에게 나의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고 하기보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도록 기회를 주는 것, 그것이 경청의 백미다.

* 좀 더 깊이 있게 성찰하여 본다면, 결국 “내 책임이다”라는 선언은 ‘내가 행할 수 있는 나의 지도력에 대한 긍정’이 된다. 바꿔 말하여 “내 책임이다”라고 얘기하지 않는 순간 그 사람은 자기가 지닌 권한에 대해서 부정하는 셈이 된다.
결국 ‘나’의 삶은 내 주권으로, 내가 결정하여 영위되는 것이다. 친구가 ‘나’를 유흥 장소에 데리고 간다 해도 그것은 내 발로 걸어간 것과 같다. “나는 내키지 않았는데요, 이 친구가 끌고 간 거라구요!” 그렇지 않다. 내 발로 간 것이다.

* “우분트.” 아프리카 부족어중 하나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I am because you are)라는 뜻이다.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심오한 공생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는 지혜의 경구다. 이 말은 결국 “네가 있어줘야, 나도 있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이 한 문장이 깨지지 않는 평화를 담보해 주고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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