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그동안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반 고흐의 삶과 예술, 그가 그토록 간절히 탐구하고 추구했던 바를 알려주는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서성록 (안동대 미술학과 교수)
현장답사와 학술적 리서치를 적절하게 연계해서 반 고흐 삶의 여정과 작품세계를 현장감 있게 풀어냈다. ‘인간의 감정을 진정으로 표현한 그림’, ‘진정으로 감동을 주는 그림’을 만나고 싶은 이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책이다.
- 김이순 (미술사학자, 홍익대학교 교수)
반 고흐의 예술을 영성의 빛으로 추적한 귀한 책이다. 나는 오랫동안 이 책을 곁에 두고 그의 그림과 함께 감상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 빈센트를 위해 울기보다 그에게 감사할 것이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
‘슬픈 것 같지만 기뻐하는 삶’을 추구하고 그런 삶을 살았던 빈센트를 소개하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지 생각하게 한다.
-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우리에게 기독교는 무엇인가? 이 시대에 복음은 어떻게 나타나야 하는가? 저자는 고흐를 통해 매우 설득력 있는 길을 찾는다. 이 책은 신앙으로 일상을 살아내야 하는 모든 고민하는 그리스도인에게 귀한 길잡이가 되리라 믿는다.
- 채영삼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치유와 노동하는 사람들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일상 속에서 거룩을 담고자 했던 고흐의 종교적 소명과 영성, 그리고 그에 따른 열정과 열심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 이영신 (서양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