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
중고도서

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8,900 (41%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화녁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654g | 140*210*30mm
ISBN13 9788954614870
ISBN10 895461487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서재곤
계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시를 전공했고, 일어일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통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일본시인’과 대정시-구어 공동체의 탄생』(공저, 일본 신와사)이 있고, 「하기와라 사쿠타로의 근대성 연구」 「일본 문학에 나타난 태평양 전쟁」 「하기와라 사쿠타로와 도시」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우울한 고양이』를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나에게는 또 다른 전문 과목이 있다. 속인들은 그 과목을 사랑이라 부른다. 사람의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는 것을 연구하는 과목이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 주로 이 한 과목을 추구했다.---p.34(「쓰가루」 중에서)

어른이라는 것은 외로운 것이다. 사랑하고 있어도 조심하며 남처럼 행동해야 한다. 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될까? 그 답은 간단하다. 보기 좋게 배신당해서 큰 창피를 당한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사람을 믿을 수가 없다는 발견은 청년에서 어른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어른이란 배반당한 청년의 모습이다. ---p.43(「쓰가루」 중에서)

문학의 창조는 이 세상에 공표되는 사실보다 더욱 진실에 가까운 것입니다. 문학이 없으면 이 세상은 빈틈투성이입니다. 문학은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그런 불공평한 빈틈을 자연스럽게 채워나가는 것입니다.---p.315(「석별」 중에서)

술꾼이라는 것은 대개 그 가정에서 고독한 사람이다. 고독해서 술을 마시는지, 술을 마시니까 집안 사람들이 싫어해서 자연스럽게 고독해지는 것인지, 그것은 아마도 박수를 치고는 어느 쪽 손바닥이 울렸는지를 결정하려고 하는 것 같은 어이없는 사실 캐기로 끝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p.335(「옛날이야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다른 모든 작품을 없애버린다고 해도 「쓰가루」 하나만 있으면 그는 불멸의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사토 하루오(시인, 소설가)
다자이라고 하면 『사양』『인간실격』 등 후기 작품이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중기에 걸작을 많이 썼다. 밝고 유머 넘치는 「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를 통해 다자이의 새로운 측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기를 바란다.
안도 히로시(도쿄대 교수)
「석별」은 전후 사회로 나아가려는 다자이의 필사적인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오자키 호쓰키(문예비평가)
「석별」은 담담하고 게다가 골격이 잘 짜여 있어 빈틈이 없다. 다자이 문학 중에서 가장 단정한 작품이다.
가메이 가쓰이치로 (소설가)
「옛날이야기」는 다자이의 평소 생각이 자연스럽게, 그러나 깊게 스며 있다.
이소가이 히데오(국문학자)
혼란의 시기를 우리는 다자이 하나에 의지해 살았다.
오쿠노 다케오 (문예비평가)
아쿠타가와와 다니자키의 애독자였던 나는 다자이의 작품도 아쿠타가와와 같은 수준에서 읽고 있다. 말하자면 가치를 인정받고 교과서에 실리는 작가로서 말이다.
쓰시마 유코(다자이 오사무의 딸)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