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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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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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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7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654g | 140*210*30mm
ISBN13 9788954614870
ISBN10 895461487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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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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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서재곤
계명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시를 전공했고, 일어일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통번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일본시인’과 대정시-구어 공동체의 탄생』(공저, 일본 신와사)이 있고, 「하기와라 사쿠타로의 근대성 연구」 「일본 문학에 나타난 태평양 전쟁」 「하기와라 사쿠타로와 도시」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우울한 고양이』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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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또 다른 전문 과목이 있다. 속인들은 그 과목을 사랑이라 부른다. 사람의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는 것을 연구하는 과목이다. 나는 이번 여행에서 주로 이 한 과목을 추구했다.---p.34(「쓰가루」 중에서)

어른이라는 것은 외로운 것이다. 사랑하고 있어도 조심하며 남처럼 행동해야 한다. 왜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될까? 그 답은 간단하다. 보기 좋게 배신당해서 큰 창피를 당한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사람을 믿을 수가 없다는 발견은 청년에서 어른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어른이란 배반당한 청년의 모습이다. ---p.43(「쓰가루」 중에서)

문학의 창조는 이 세상에 공표되는 사실보다 더욱 진실에 가까운 것입니다. 문학이 없으면 이 세상은 빈틈투성이입니다. 문학은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그런 불공평한 빈틈을 자연스럽게 채워나가는 것입니다.---p.315(「석별」 중에서)

술꾼이라는 것은 대개 그 가정에서 고독한 사람이다. 고독해서 술을 마시는지, 술을 마시니까 집안 사람들이 싫어해서 자연스럽게 고독해지는 것인지, 그것은 아마도 박수를 치고는 어느 쪽 손바닥이 울렸는지를 결정하려고 하는 것 같은 어이없는 사실 캐기로 끝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p.335(「옛날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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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작품을 없애버린다고 해도 「쓰가루」 하나만 있으면 그는 불멸의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사토 하루오(시인, 소설가)
다자이라고 하면 『사양』『인간실격』 등 후기 작품이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중기에 걸작을 많이 썼다. 밝고 유머 넘치는 「쓰가루」「석별」「옛날이야기」를 통해 다자이의 새로운 측면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기를 바란다.
안도 히로시(도쿄대 교수)
「석별」은 전후 사회로 나아가려는 다자이의 필사적인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오자키 호쓰키(문예비평가)
「석별」은 담담하고 게다가 골격이 잘 짜여 있어 빈틈이 없다. 다자이 문학 중에서 가장 단정한 작품이다.
가메이 가쓰이치로 (소설가)
「옛날이야기」는 다자이의 평소 생각이 자연스럽게, 그러나 깊게 스며 있다.
이소가이 히데오(국문학자)
혼란의 시기를 우리는 다자이 하나에 의지해 살았다.
오쿠노 다케오 (문예비평가)
아쿠타가와와 다니자키의 애독자였던 나는 다자이의 작품도 아쿠타가와와 같은 수준에서 읽고 있다. 말하자면 가치를 인정받고 교과서에 실리는 작가로서 말이다.
쓰시마 유코(다자이 오사무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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