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앞으로 나보다 더 재미지고 의미 있는 ‘존버’를 할 것이다
오랜 직장생활을 해오고 있는 그 시간들을 돌아본다. 항상 최고가 되려고 앞만 보고 달리기만 했거나, 선후배와 동료 등 누군가만을 의지하며 직장생활을 했다면 과연 이렇게 오래, 잘 해왔을까? 그런 의문이 드는 순간 접하게 된 이명혜 씨의 ‘존버’ 비결. 직장생활을 잘하게 하는 나름의 목적과 현실적인 이유를 솔직하게 조언해주는 그녀의 글은 지난 시간보다 앞으로 더 나아갈 시간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 유현조 (보험회사에서 30년 근무)
사이다처럼 톡 쏘는 직장생활 팁을 맛보시길
고된 회사생활이 주는 고민들로 한번쯤 조기 퇴사를 생각해본 직장인들이라면, 17년 동안 한 직장에서 버텨온 저자의 이 책이야말로 당신들을 위한 것이다. 회사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며 오래 버텨온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기 위한 고민을 엿볼 수 있다.
- 손문숙 ([지극히 사적인 그녀들의 책 읽기]의 저자, 28년 동안 교육행정 공무원으로 근무)
이직을 삼시세끼 밥 먹듯 하는 사람들에게
한 직장에서 오래 버틴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이 책은 그 의미와 방법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직장의 참뜻과 싫어도 공존해야 하는 상사에 대처하는 법까지, 이 땅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이들이 꼭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에 대한 저자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 정혜숙 (교문본부 웅진씽크빅에서 20년 동안 근무한 팀장)
지금 당신이 다시 존중하며 버틸 수 있게 힘을 주는 책
내 삶의 주인공이 나 자신이듯,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보아야 할 도서이다. 또한 지지 않고 존중하며 버텨야 했던 저자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다시 한번 회사를 버틸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 손영주 (일산 농협에서 16년 근무하고 있는 계장)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생활이 ‘존버’를 만든다
역경을 경력으로 만들어 자신의 삶을 밝고 멋지게 색칠하며 아름다운 직장생활을 하는 ‘존버 언니’ 이명혜 작가에게 박수를 보낸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바로 도전했던 그녀의 도전기가 아름답다. 한때는 연예인과 작곡가를 꿈꾸었던 17년 베테랑 직장인, 그리고 이제는 따뜻한 글을 쓰는 작가가 된 그녀가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솔직함과 넘치는 자신감, 감사함 때문이 아닐까 싶다. 오래 버티는 것은 업무능력보다,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존중과 배려를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나이와 지위를 따지지 않고 배우려는 겸손한 자세와 따뜻하고 끈끈한 동료애. 그녀의 가치 있는 직장생활이 눈부시다.
- 권혜영 (국제대학교 뷰티코디네이션학과에서 12년 근무한 교수)
나를 버티게 만드는, 그 보물 같은 응원
‘조금만 더 버텨보자. 조금만 더 버텨보자.’ 스스로에게 말하다 보니 어느새 방송작가가 된 지 12년이 지났다. 지극히 평범한 내가 그 어렵다는 방송국에서 ‘존버’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 버틸 만한 가치는 무엇이었을까? 그녀의 책에서 또 한번 버텨내야만 하는 이유를, 그 보물 같은 응원을 얻는다.
- 원진주 (방송작가로 12년 동안 활동한 작가)
단 한번이라도 퇴사를 생각해 본 직장인이라면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번이라도 퇴사를 생각해 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영화처럼 펼쳐지는 극적인 내용이 아닌, 굴곡 없이 이어지는 소소한 스토리지만 이런 경험이야말로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직장인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아닐까… 사소하지만 중요한, 누구도 이야기해주지 않는 직장에서 ‘존버’하는 비법을 이 책에서 찾길 바란다.
- 이정혜 (종합병원에서 4년 동안 근무한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