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관규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 부교수, 아시아영화연구소 소장이다. 동국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편집 실기 석사학위를 받았다. 영화학 기초와 한국영화론, 동아시아 감독연구, 실험독립영화감독론을 강의한다. 독립영화의 역사와 감독, 한국영화의 미학적 토대와 한국 코미디 역사, 희극성에 대해 연구한다. 2015년 북경대 영화과에 1년 동안 방문학자로 장기파견을 가서 중국 주선률 영화와 무협영화를 연구했으며, 2014년 장편 영화 [다대포극장]을 감독했다. 저서로 『10인의 한국영화 감독』(집문당, 2004), 『한국단편영화의 이해』(커뮤니케이션북스, 2007), LEE MAN HEE(2009), 『한국 독립영화감독 연구』(부산대학교출판부, 2011)가 있다. 논문으로 “한국단편 불교영화연구”(불교학보, 2009), “한국단편코미디의 희극전략과 가족 이데올로기연구”(영화연구, 2008), “1970년대 실험영화집단 카이두 클럽과 한옥희 감독연구”(현대영화연구, 2011)가 있다.
유양근
서강대학교, 광운대학교 강사다. 동국대학교에서 연극영화과 석사학위를, 일본 니혼(日本)대학교 예술학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화감독론, 디지털 미디어, 영화의 이해, 일본문화를 강의한다. 일본영화와 일본문화 관련 연구 활동을 한다. 저서로 Lee Doo?yong(Seoul Selection, 2009), 『아시아 영화의 오늘』(공저, 한울아카데미, 2012), 역서로 『영상의 발견』(동국대학교출판부, 2004)이 있다. 논문으로 “일본영화 감독의 세대 구분과 누벨바그에 대해”(2007), “전쟁기 일본영화와 일본인의 자기 인식”(2010), “영화 [GO], [피와 뼈], [박치기]의 변주와 수렴”(2012), “디지털 시대 일본영화의 변모”(2014), “일본 시대극 영화의 현대적 변용”(2015) 등이 있다.
이명자
목원대학교 영화영상과 강사다.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과에서 “김정일 통치 시기 가족 멜로드라마 연구”(2005)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발상과 표현, 스토리텔링을 강의하고, 남북한 비교영화사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한다. 주요 저서로 『북한영화와 근대성』(역락, 2005), 『영화로 만나는 남북의 문화』(민속원, 2009), 『미군정기 외국영화』(커뮤니케이션북스, 2011)가 있다. 논문으로 “해방기 남북한 영화에 나타난 근대성과 여성담론”(2011), “전쟁경험의 재구성을 통한 국가 만들기”(2011), “미·소 군정기(1945∼1948) 서울과 평양의 극장연구”(2010)가 있다.
함춘성
영화 기획 제작자이자 외화 수입 관련 시나리오 컨설턴트다.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및 영상대학원, 부산대학교 예술문화영상학과와 디자인학과에서 영화제작기획, 내러티브, 장르, 시나리오, 디지털 스토리텔링, 마스터클래스 등을 강의했다. 미국 채프먼대학교(Chapman University) 영상대학원[Graduate School of Film & TV(현재 Dodge College of Film and Media Arts로 개칭)]에서 영화와 TV 프로듀싱을 전공해 학위를 받았다. 역서로 『신화, 영웅 그리고 시나리오 쓰기』(2013)가 있으며, [더 랍스터], [세컨 찬스] 등의 외화를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