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중고도서

피터 린치의 투자 이야기

: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가 말하는 거의 모든 것의 투자

정가
19,000
중고판매가
14,000 (26%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524g | 152*225*23mm
ISBN13 9788965964797
ISBN10 8965964792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월가에서는 가격이 오른 것은 무엇이든 다시 떨어지기 마련이다. 미국의 초기 투자자들이 너무 비싼 가격에 매입한 은행 주식은 1792년에 대폭락을 겪었다. 이것이 월가 역사상 최초의 대폭락이었다.
1792년의 대폭락은 독립한 지 얼마 안 된 신생 국가와 초보 투자자들에게 좋은 교훈이 되었다. 주주는 투자한 회사가 성공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 그러나 상당수의 회사는 성공하지 못한다. 이것이 주식 투자의 위험성이다. 당신이 투자한 회사가 아무런 가치가 없는 회사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회사를 제대로 선택하면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실패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 p.46

공황이 발생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대부분의 미국인은 여전히 주식 투자를 두려워하면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은행에 돈을 맡겼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안전한 것이 더 낫다.”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은행에 저축한 사람들은 돈을 안전하게 보관했지만 1950년대의 엄청난 상승장을 놓치고 나서 후회했다. 1952년을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4.2%, 약 650만 명이 주식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주식의 80%는 전체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집중돼 있었다. 투자의 이익은 주식 투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위험보다 이익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투자자에게 돌아갔다.
--- p.119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간의 여유 자금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 돈을 투자에 쓰지 않는다. 근사한 곳에서 저녁을 먹거나 비싼 차를 사고 할부금을 갚는 데 사용한다. 그리고 빈손으로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게 된다. 인생을 편안히 즐길 나이에 빠듯하게 살아야 한다. 나이 들어서 곤궁하게 사는 것은 젊어서 절약하며 사는 것보다 훨씬 더 우울하다.
더 젊은 시절에 투자를 했어야 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나면 그때는 이미 주식 가격이 상승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다 흘러가버린 시점이 된다. 일찍 투자를 시작했으면 여러분의 투자금은 그동안 꾸준히 늘었을 것이다.
--- p.125

모든 것을 투자 대상으로 여기는 전문 투자자의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보면 여러분이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과 거래하는 회사를 주의 깊게 살펴볼 것이다. 당신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면 수술용 가운, 엑스레이 장비, 침대 등을 만드는 회사와 접촉할 것이다.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기업이나 보험회사도 만나게 될 것이다. 대형 슈퍼마켓은 기업들의 전시장이다. 상품 진열대에서 수십 개 기업을 만날 수 있다.
--- p.178

주식 투자를 생각하고 있다면 기업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도 바로 기업에 대한 분석과 이해이다. 투자자들이 자세히 알고 있는 유일한 지표가 주가이다 보니 기업에 대한 이해 없이 주식을 사고 주가의 변동을 따라간다. 주가가 오르면 기업의 재정 상태가 좋은 것이고 주가가 횡보하거나 떨어지면 기업에 대한 믿음이 흔들려 주식을 팔아버린다.
--- p.20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34년째 투자의 길을 걷는 투자자로서 ‘장세를 보고 투자하지 말고 기업의 가치를 보고 투자하라’라는 린치의 가르침을 지금도 잊지 않고 있다. 내 마음속에 그는 늘 영원한 스승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전설적인 펀드매니저의 지혜와 통찰이 담긴 이야기를 들어볼 둘도 없는 기회를 여러분도 결코 잃지 않으시길!
-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이사회 의장)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며 주식은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자본주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왜 주식에 투자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지 않는다. 자본주의에 살고 있으면서도 자본주의의 핵심에 해당하는 교육을 받지 못하고 학교를 졸업하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그래서 ‘자본주의 설명서’인 이 책이 더욱 소중하다.
- 정채진 (《코로나 투자 전쟁》 공저자)
첫 출간 이후 시간이 흘러 주 독자층의 한 세대가 바뀌었지만 피터 린치의 조언은 놀랄 만큼 지금 시대에도 통용된다. 시대를 초월한 걸작이란 증거다. 주식 초보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최준철 (VIP자산운용 공동대표)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