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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지난 10년, 앞으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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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 지난 10년, 앞으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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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62g | 147*215*20mm
ISBN13 9791196625931
ISBN10 11966259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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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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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거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정책들의 주요 내용과 그 정책들이 만들어낸 시장의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들, 그 민낯들 그리고 풍선효과나 파생효과를 다루되, 최대한 쉽게 지난 10여 년간의 정책 흐름과 시장 변화를 요약하고자 한다. 또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향후 10년의 모습도 담고자 했다. ‘양포’세무사를 넘어 부동산을 포기하는 ‘부포’ 국민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고 했던가. 지난 10년간의 부동산 정책 변화와 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살펴보면 앞으로 어떤 정책이 나오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안목과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 p.11

2010년대의 부동산 시장 변화와 그에 따른 총 18번 이상 정부의 대응책이 나오는 과정에서 이처럼 자금조달계획서가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보증금 승계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 즉 갭투자자가 많아질 때 주택가격 상승률이 가파르게 올라갔다. 반대로 보증금 승계가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등을 받아서 주택을 매입하는 실수요자의 비중이 높아질 때, 시장의 가격 상승률이 안정화되었음을 이 서류가 등장하면서 분명히 알게 됐다. 갭투자 비중이 높으면(50% 초과) 가격 상승, 낮으면(50% 이하) 가격 안정화, 이를 공식처럼 외우도록 하자. 이것이 부동산 시장의 가격과 상관성이 가장 높은 변수다.
--- p.83~84

임대주택등록활성화 방안이 애초에 다주택자들을 살리기 위한 정책이었는지, 진정 임대업을 선진화하기 위한 정책이었는지 그 취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 제도를 발표함으로써 2018년은 그야말로 다주택들을 대거 양산하는 한 해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의 시가총액은 2017년 말 4,300조 원에서 2018년 말 4,900조 원으로 1년 기준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다. 특히 다주택자들이 갭투자를 활용하여 전세를 끼고 적극적으로 매수했던 강남권을 포함해서 마포와 서대문 등 강북지역 전역의 주택가격이 상승했다. 투기과열지구든 뭐든 상관없으니 분당, 광명, 대전 등도 일제히 상승대열에 동참했다.
2018년 한 해는 그야말로 오르지 않는 지역이 없을 정도로 전국적인 상승장이 펼쳐졌다.
--- p.107

정부의 12.17 공시가격 현실화 방안은 이런 방식으로 약 3년간 시세 반영률을 목표하는 바대로 높일 수 있다. 아마도 2022년에는 모든 것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공시가격의 시세 반영률 목표치대로 구간별 70%, 75%, 80%에 도달하고, 동시에 앞서 살펴본 공시가격에 곱하는 공정시장가격 반영 비율도 100%가 된다. 종부세 계산식상의 공정시장가격 반영 비율 100%가 되는 해가 2022년이다. 보유세의 완성이 2022년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 p.169~170

작년 말 지인 중 한 명이 월세를 받을 목적으로 오피스텔 투자에 대해 문의해 온 적이 있다. 그는 앞으로 저금리 시대에 맞춰서 현금흐름을 중시하는 투자를 하고 싶어 했다. 오피스텔이 가장 일반적이고 적합하다고 생각했는지 내게 문의한 것이다.
비슷한 시점에 또 다른 지인도 물었다. 두 번째 지인은 일시적 2주택자였다. 그는 첫 번째 주택을 매각하고 남은 자금이 생겼고 현금을 그냥 갖고 있기보다 활용처를 찾아보는 중이었다. 주택을 사 자니 재산세와 종부세 부담이 현저히 커질 것 같아서 주택에 투자하는 것을 꺼렸다. 나는 두 사람에게 부동산 투자는 하고 싶고, 동시에 현금흐름도 원한다면 공모 리츠를 잘 선별해서 투자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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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 밀물 썰물처럼 아침저녁으로 파도치는 게 안타깝지만 좋든 싫든 정부 정책은 이제 부동산 시장의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됐다. 이 책은 바로 그 정책 변수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쉬운 설명으로 잘 풀어냈다. 저자 채상욱은 원래 이런 걸 정말 잘하는데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다.
- 이진우 (MBC [손에 잡히는 경제] 진행자)
이 책은 그동안 정책들의 전후 관계나 맥락, 함의까지 잘 엮어서 명쾌하게 설명하는 보기 드문 수작이다. 앞으로 나올 정책이나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코자 한다면 누구나 필독해야 할 훌륭한 책이다.
-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부동산 정책이 궁금해서 이곳저곳을 들락거리며 보낸 시간이 너무 많았다.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 분석은 이 책 한 권으로 끝날 것 같다. 당신의 시간을 엄청나게 절약해줄 책이다.
- 송선재(와이민) (와이민의 블로그 주인장)
그동안의 부동산 정책 흐름을 따라잡고 앞으로 각자도생의 방안을 찾고자 한다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 이상혁 (『아는 만큼 돈 버는 부동산 절세 전략』 저자,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장)
채상욱 애널리스트의 책은 강력하다. 그의 첫 책부터 이번 책까지 모두 그렇다.
- 노승인 (그의 책으로 집을 산 평범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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