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책임지는 책 : 모두 건강하게 자라서 어른이 되자!
아이들이 건강의 올바른 개념을 알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건강을 책임지는 책』. 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행동을 보여 주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친절하고 재미있게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건강의 가치를 이해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권말에는 어른들만 보세요 코너를 통해 아이들의 건강 습관을 도와줄 조언을 아끼지 않고 담았습니다.방 청소 하는 방법, 올바른 양치질 방법, 깨끗이 손 씻는 방법 등 아이들이 익혀야 할 건강 습관을 구체적인 그림을 통해 단계별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점이 우선 가장 큰 장점이다.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화, 보드게임, 사다리 놀이, 빈 칸 채우기 등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들에 적절한 활동 놀이를 제시합니다. 또한 유머 있는 캐릭터와 다채로운 그림이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줍니다.
독수리와 굴뚝새 : 함께 더 높이
세상에서 가장 높이 나는 새를 가려 뽑는 시합이 열렸습니다. 새들은 힘차게 날개를 펄럭이며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모두 날개가 있지만, 날아오를 수 있는 높이는 새들마다 달랐습니다. 오랜 시합 끝에 마침내 하늘에는 한 마리 새만 남았습니다. 그 새는 바로 독수리였죠. 독수리는 위풍당당하게 말한다. 내가 이길 줄 알았어. 하지만 과연, 이 시합의 주인공이 우리 모두가 짐작한 대로 독수리였을까요?
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 :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
캐나다 총독 문학상 일러스트 부문 수상작 『또 마트에 간 게 실수야』. 재치 있는 이야기로 올바른 소비 습관을 길러 주는 그림책이다. 몽땅 마트에는 화려한 광고와 물건이 가득하다. 꼬마 봅도 그 꼬임에 넘어가, 꼭 필요한 멍키 스패너는 사지도 않고 엉뚱한 물건만 잔뜩 사 왔다. 돈을 다 써 버린 봅은 초조해지는데....
발견! 우리 학교 이곳저곳 : 초등 1학년을 위한 학교생활 길잡이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도와주는 『발견 우리 학교 이곳저곳』. 이제 막 1학년이 된 '다이키', '키코쿠', '미나미'와 함께 학교 이곳저곳에 대해 소개하는 그림책입니다. 음악실, 과학실, 도서실, 보건실, 교무실, 급식실 등 교실마다 숨겨진 재미를 찾는 세 친구의 소소한 모험 속으로 안내합니다.
안전을 책임지는 책 : 모두 안전하게 자라서 어른이 되자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영역별로 보여 주며 위험한 상황을 슬기롭게 벗어나고, 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매우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해주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이야기합니다. 책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플립을 통해서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위대한 건축가 무무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즐기는 놀이인 집짓기를 하나의 예술 작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과 같이 표현하여, 아이들의 무한한 예술적 잠재력을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상상한 것을 어떠한 형태로든 표현해 내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또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스스로 깨닫게 합니다.
위대한 여행
우리나라에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호주 출신의 영화 제작자이자 작가인 제니 베이커의 그림책 『위대한 여행』. 담담한 눈길로 도요새의 여정을 따라 가다 보면, 우리는 이끌리듯 자연과 우주, 다시 사람을 만납니다. 일생 동안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보다 더 멀리 비행하는, 그래서 세상에서 가장 멀리 나는 동물로 알려진 큰뒷부리도요. 이 새가 다다른 도착지에서 우리는 어떤 물음과 마주하게 될까요? 지금껏 만나지 못했던 신비롭고 매혹적인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책 읽는 유령 크니기
책을 읽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크니기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레 책에 흥미를 갖고, 책이 담고 있는 것들을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만듭니다. 특히,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하는 물음에 대한 답도 찾아나갈 수 있습니다.
한강을 따라가요 :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지리 그림책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려 녹은 물은 땅으로 스며 작은 하천을 이룹니다. 그리고 작은 하천들이 모여 커다란 물줄기를 이루고 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됩니다.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강이 되기까지, 또 넓은 바다에 이르기까지. 물은 끊임없이 흐르고 나아갑니다. 그리고 물이 흐르는 동안 사람들과 이야기가 만들어집니다. 그러는 사이 사람들 사이에 쌓인 저마다의 이야기는 역사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강은 땅과 사람, 그리고 모든 생명체와 함께 어우러져 살아왔습니다. 『한강을 따라가요』에서는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흘러가는 한강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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