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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심장
중고도서

리더의 심장

: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게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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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496g | 145*210*19mm
ISBN13 9788965707714
ISBN10 896570771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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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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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모아보니, 정서지능이 높은 직원들은 동료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함께 지내기가 더 편하고 직장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만든다는 평가를 받은 것이다. 게다가 관리자들 역시 그들이 대인관계도 더 좋고, 스트레스도 더 잘 대처하며, 리더가 될 잠재력도 더 높다고 평가했다. 심지어 정서지능이 높은 직원은 대체로 급여도 더 많이 받았고 승진도 더 빨랐다.
오늘날 리더들은 극심한 압박에 시달린다. 그래서 더더욱 정서지능이 중요해졌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과 함께 일해야 한다는 것도 그런 압박 중 하나다. (중략) 이렇게 서로 다른 지적·문화적 전통들 때문에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는 스타일 역시 다르고, 그 때문에 비즈니스의 결과도 달라진다는 것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 p.12

식스세컨즈 정서지능 프로그램’이 전 세계 150개국 이상, 20개 언어로 전파되면서, 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풀려나오는’ 이 능력이야말로 우리 자신과 세상에 가장 필요한 것임을 점점 더 확신하게 되었다. 그 3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혜롭게 잘 다룬다면 감정은 우리에게 통찰력을 준다. 감정은 문자 그대로 생화학적 메시지다. 모든 감정은 (진화의 산물이든, 신의 선물이든) 그만한 이유가 있어 존재한다. 감정은 우리의 생존과 번영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조짐 혹은 징후 같은 것이다.
둘째, 감정은 우리를 서로 연결해준다. 감정은 일종의 ‘만국 공통어’다. 감정은 관심도나 중요도, 유용성 등에서는 저마다 큰 차이가 있지만, 각 감정의 핵심적인 느낌들은 거의 다 비슷하다.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 슬퍼.”,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한 게 후회돼.”, “멋진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돼 너무 흥분돼.” 등등. 이런 종류의 경험은 세상 어디서나 거의 다 비슷하다.
셋째, ‘식스세컨즈 정서지능 프로그램’으로 접근했을 때 정서지능은 우리의 목적을 뒷받침해주었다. 통찰력과 연결성을 갖고 제대로 활용할 경우, 감정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에너지를 준다.
나는 이 모든 것을 연구를 통해 확인했고, 나 자신의 삶에서 수없이 경험했으며, 수천 건의 프로젝트에서, 수백 곳의 도시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과 함께 일하며 내 눈으로 직접 목격해왔다. --- p.20

당신에게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그들의 감정은 당신의 리더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당신은 어떤 리더가 되고 싶은가? 이 질문에 어떤 답을 하느냐에 따라 정서지능에 접근하고 개발하는 방식도 달라진다. 리더십이라는 단어에는 수십 가지가 들어 있다. 방향을 정해주는 것, 힘을 결집시키는 것,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의욕을 고취시키는 것 등이 리더십을 구성하는 수많은 요소 중 일부다. 리더십이란, 사람들로 하여금 무언가에 더 몰두하게 만들고, 혼자 하는 것보다 팀을 이뤄 함께 할 때 더 잘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다시 말해 방향을 정해주고 ‘불가능한’ 일을 해내게 만들어주는 능력이다.
- “리더로서 당신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 자신의 에너지를 잘 관리하고 그런 다음 다른 사람들의 에너지를 총괄관리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
- “관리란 사람들로 하여금 해야 할 일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리더십이란 사람들로 하여금 해야 할 일을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관리자는 사람들을 밀어붙인다. 리더는 끌어준다. 관리자는 명령한다. 리더는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워렌 베니스
- “리더는 사람들로 하여금 더 나은 미래를 만들게 한다.” -마커스 버킹엄
위의 말은 모두 ‘헌신’ 혹은 ‘집중’과 관련되어 있다. 그저 말로 끝내는 게 아니라, 영감을 주고, 몰입하게 하고, 활력을 주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일이다. 다시 말해, 당신 자신부터 시작해 새로운 종류의 힘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단순히 어떤 일을 제대로 끝내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하고,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서로 간의 상호작용을 조심스레 잘 엮어내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성스러운 보살핌, 귀 기울여 듣는 자세, 존중, 도전, 신뢰 등이 필요하다. 그렇다고 감정만 잘 다루면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을까? 그렇지는 않다. 감정 이상의 능력이 필요하다. 뛰어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을 참여하게 만들고, 미세한 단서들을 읽어내며, 스스로 지혜를 찾아내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감정을 다루는 능력과 관련이 있고, 성공에 꼭 필요한 요소다. --- p.40p, 어떤 유형의 리더십이 필요할까?

바야흐로 인재전쟁 시대다. 뛰어난 인재를 불러 모으고 유지하는 일이야말로 더없이 절실해졌다. 다니엘 핑크는 이런 말을 했다. “뛰어난 사람들이 기업을 필요로 하는 것 이상으로, 기업들 역시 뛰어난 사람들을 필요로 한다.” 물론 직원의 이직은 조직에 막대한 금전적 손실과 고통을 안겨주는 업무성과 부진이라는 긴 사슬의 마지막 단계다. 그렇다면 정서지능은 업무성과와 직원만족도, 직원유지에 어떤 영향을 줄까? (중략)
인재가 떠나지 않는 조직은 인간관계에서 어떤 차별점이 있을까? 갤럽이 200만 명 이상의 미국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역사적인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직원의 조직몰입도 수준을 예측할 수 있는 3가지 중요한 요소들을 찾아냈다. 조직몰입도가 높은 직원들은 이직하지 않고 현재 직장에 계속 머물 가능성이 50%가 넘었다. 그들의 인간관계를 차별화시킨 요소는 바로 ‘감정’이었다. 조직몰입도가 높은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 상사가 자신을 잘 보살펴주고 있다고 느낀다.
- 지난 1주일 내에 리더 위치에 있는 누군가로부터 인정 또는 칭찬을 받았다.
-최고경영자가 직원 자신의 발전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 p.102

싱가포르를 방문했을 때, 어느 날 점심에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중국음식인 ‘샤오룽바오’라는 만두를 먹고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맛보기 힘든 음식인 데다, 김이 모락모락 나고 촉촉한 게 아주 맛있어 보였다. 만두를 하나 집어 들었는데, 바로 그 순간 일정보다 뒤쳐진 업무 하나가 생각났다. 그 생각에 골몰하다 보니, 만두를 씹으면서도 어떤 맛인지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급격하게 실망감 같은 것이 들었다. ‘일 생각은 사무실에서 끝내고 점심만큼은 마음 편히 먹어야 하는데 그조차 못하다니, 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두 번째 만두를 입안에 넣었는데, 여전히 머릿속이 복잡해서 만두의 맛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세 번째 만두는 제대로 그 맛을 감상하기로 마음먹었다. 일 생각을 접고 먹는 데 좀 더 집중하자고 결심한 것이다. 그러자 만두가 너무너무 맛있어졌다!
이처럼 우리는 아무리 소소한 일이라도 살아가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감정과 관심사를 바꾸면, 극적인 변화로 느껴질 만큼 전혀 다른 방식으로 순간순간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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