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좋은 책을 만나면 가슴이 뜁니다. 왠지 모르는 설렘으로 가득 찹니다. 켄 시게마츠의 책을 대하면서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저자의 첫 책,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기로 했다》에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제가 경험한 저자의 영적 깊이 때문입니다. 그는 고요한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영혼의 소중함을 아는 분입니다. 성공과 성취의 압박에 억눌려 살아가는 인간 영혼의 아픔과 고통을 알며, 어떻게 병든 영혼이 치유되고 탈진된 영혼이 소생할 수 있는지를 잘 아는 분입니다.
이 책은 영혼의 리듬을 따라 살아가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줍니다. 음악에 리듬이 소중하듯이 영혼에도 리듬이 소중합니다. 저자는 “영혼 생존 가이드”(Survival Guide for the Soul; 이 책의 원제)라는 제목으로 이 책을 썼지만 우리 영혼을 생존에만 머물게 하지 않습니다. 생존을 넘어 풍성한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영성 훈련의 원리와 방법을 알려 줌으로써, 성공과 성취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을 치유하는 책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은혜의 세계로 인도하여 참된 안식을 누리게 도와주고, 또한 감사의 영성이 열어 주는 풍요로운 삶으로 안내합니다. 영혼을 아름답게 가꾸기 원하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영적 탈진을 치유하고 영혼의 건강을 회복하기 원하는 분들, 나아가 영적 지도를 하는 모든 사역자들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 강준민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성과를 내야 하고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에 쫓겨 정신없이 사는 이 땅의 바쁜 사람들에게 켄 시게마츠가 큰 선물과도 같은 책을 내놓았다.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웃으면서 읽기 시작하라. 천천히.
- 존 오트버그 (멘로교회(Menlo Church) 담임목사)
실질적인 통찰과 우리에게 주는 진심 어린 격려들이 가득하다. 읽는 모든 이에게 유익한 책이다.
- 맥스 루케이도 (《믿음 연습》 저자)
켄 시게마츠가 쓴 두 번째 책에 불과하지만 옛 성인이 쓴 고전에서와 같은 고색창연한 느낌이 난다. 문장 하나하나마다 지혜가 넘쳐난다. 시게마츠, 그는 마음의 스승과 같아서 이 책을 읽노라면 잘, 깊이 있게, 온전히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세대에 꼭 필요한 책이다.
- 마크 부캐넌 (캐나다 앰브로즈신학교(Ambrose Seminary) 목회신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