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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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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고전

: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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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98g | 150*218*20mm
ISBN13 9788928609406
ISBN10 8928609402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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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스가 불황일 때는 공공사업을 확충하라고 했다며 덮어놓고 거액의 예산을 투입해서 공공사업을 추진하려고 한다. 그러나 ‘케인스 정책’이라는 미명 하에 그러한 정책을 주장하는 것은 죽은 케인스가 무덤에서 벌떡 일어날 일다. 케인스는 당시 경제현실이 처한 상황을 바탕으로 심사숙고해서 내린 판단이었을 것이다. --- 「머리말 경제고전은 문제해결의 기술이다」 중에서

“노동생산물의 가치를 극대화하려고 노동력을 쏟아붓는 것은 오로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다. 이 경우 각 개인은 다른 많은 경우와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서 자신이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각 개인이 의도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해서 반드시 사회에 나쁜 것만은 아니다.”이 말은 곧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려서 전체적인 조화가 유지되고 경제는 풍요로워진다는 뜻이다. --- 「1장 경제학의 태동, 시장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중에서

맬서스와 리카도는 애덤 스미스가 묘사한 조화로운 장밋빛 세계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노동자는 계속 빠듯한 임금으로 생활할 것이고 자본가는 경쟁으로 지쳐간다. 결국 차액지대로 돈을 번 지주만이 여유롭고 편안한 사회인 것이다. --- 「2장 의심하는 경제학자들, 시장은 항상 옳은가」 중에서

케인스는 만년에 혹독한 비판을 받았다. 자유주의자 진영이 ‘공산주의자’ 혹은 ‘사회주의자’라는 딱지를 붙여서 신랄하게 공격한 것이다. 앞 장에서 소개한 리카도와 맬서스, 그리고 마르크스도 모두 비판과 싸웠다. 그들이 비판당한 것은 연구실 구석에 틀어박혀 명저를 썼기 때문이 아니다. 목전에 닥친 현실 문제에 용기 있게 대처하며 소신껏 독자적인 이론을 전개하고, 새로운 제안을 했기 때문이다. --- 「3장 경제학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가」 중에서

케인스 본인은 자손 복이 없었지만 자본주의는 장기적으로 번영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는 곧잘 경제학자를 ‘치과의사 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인간에게 충치가 있어서 치과의사가 필요한 것이지 충치가 없으면 치과의사가 할 일은 없다. 마찬가지로 경제문제가 사라지면 경제학자도 필요 없다는 것이다. --- 「4장 자본주의의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중에서

슘페터는 《경제발전의 이론》에서 비연속적인 변화만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 마차를 여러 대 이어도 철도가 되지는 않으며 자동차가 아무리 빨리 달린들 하늘을 날 수는 없다. 즉 마차에서 철도로의 변화, 혹은 자동차에서 비행기로의 변화처럼 발전이란 비연속적인 것이며 구조와 관행, 기능 자체를 변경하는 것만이 제발전의 본질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 「4장 자본주의의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중에서

하이에크는 오스트리아학파의 전통인 ‘회의주의’의 입장을 취했다. 즉 인간의 합리성을 어디까지 믿느냐에 관해서는 하이에크는 지극히 회의적이었다. 인간에게는 완전한 것 따위는 없으므로 시장이 중요하다는 입장이었다. 반면에 프리드먼은 인간은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시장은 합리적으로 장래를 전망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점에서 하이에크와 프리드먼은 결정적으로 다른 입장이었음을 일단 지적해두겠다.
--- 「5장 시장의 자유는 경제를 구할 수 있는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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