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4쪽 \| 814g \| 15322420mm
ISBN13	9788956451008
ISBN10	89564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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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 제임스신 평점4점

추천의 글 글머리에 1장 적합한 사람은 차에 태우고 부적합한 사람은 차에서 내리게 하라 기업이 곧 사람이다 / 기업 최대의 자산은 사람이다 / 인재의 채용은 단점을 줄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장점을 발휘시키는 데 있다 / 탁월한 실적을 이룬 경영자는 인재의 장점 활용에 뛰어나다 / 인재 양성이 제품 생산보다 먼저다 / 인재 양성은 리스크는 가장 적고 수익률은 가장 높은 전략적 투자다 /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해 초빙해야 하는 전문의보다 아무 때나 부르면 달려오는 싸구려 돌팔이 약장수가 낫다 / 기업의 빠른 성장은 훌륭한 인재 채용에서 비롯되며, 특히 똑똑한 인재가 필요하다 / 우리에게서 상위 20명의 인재를 스카우트해 간다면 MS는 전혀 무게감이 없는 회사로 전락할 것이다 / 적합한 사람은 차에 태우고 부적합한 사람은 내리게 하라 / 인재는 이윤이 가장 높은 상품이다. 인재를 잘 경영하는 기업이 최후의 승자다 2장 품질은 100점이 아니면 0점이다 품질은 고객 만족과 충성심을 지키는 가장 훌륭한 담보다 / 20세기가 생산성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품질의 시대다 / 품질은 100점이 아니면 0점이다 / 품질이 떨어지고 가격만 싼 제품은 영원히 살아남을 수 없다 / 품질은 이윤의 동의어다 / 양품률을 85%로 설정한다면 이는 곧 불량률 15%를 가리킨다 / 제품의 품질은 검사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산되어지는 것이다 3장 기업의 성공은 개인이 아닌 팀에 의한 것이다 기업의 성공은 개인이 아닌 팀에 의한 것이다 / 번영하는 모든 팀의 근본은 협력이다 / 가장 훌륭한 CEO는 팀 구축을 통해 꿈을 이루는 사람이다. 설사 마이클 조던이라 할지라도 동료들과 함께 경기를 해야 한다 / 큰 성공은 팀이 만들고 작은 성공은 개인이 만든다 4장 혁신은 큰 회사가 되는 유일한 길이다 혁신하지 않는 기업은 망한다 / 경쟁의 유일한 우위는 경쟁 상대를 능가하는 혁신 능력에서 나온다 / 혁신은 큰 회사를 만드는 유일한 길이다 / 혁신만이 유일한 출구다. 스스로를 폐기하지 않으면 경쟁이 우리를 폐기할 것이다 / 창조적 모방이란 무작정 남을 따라하는 것이 아닌 초월과 재창조이다 / 혁신은 일종의 자원 창조다 5장 경영은 소통, 소통, 또 소통이다 경영은 소통, 소통, 또 소통이다 / 소통은 경영의 생명이다 / 경영자의 가장 기본적인 능력은 효율적인 소통이다 /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지 못하는 것은 경영자 최대의 실수다 / 기업 경영의 과거형은 관리, 현재형은 소통, 미래형 역시 소통이다 6장 경영은 의사결정이다 경영은 의사결정이다 / 파산하는 대기업 100개 중 85%는 경영자의 신중하지 못한 의사결정으로 야기된 것이다 / 정확한 의사결정은 다수의 지혜에서 나온다 / 성공적인 의사결정은 90%의 정보와 10%의 직감이다 / 망설임은 실수의 기회를 없애주기도 하지만 성공의 기회도 빼앗아간다 / 다른 의견이 나오기 전에는 어떠한 의사결정도 내리지 않는다 / 달걀을 절대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 한 번의 훌륭한 후퇴는 한 번의 위대한 승리와 마찬가지다 / 시기를 포착한 신속한 의사결정이 오늘날 기업 성공의 관건이다 / 선택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절대 중대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않는다 / 아이템이 있다면 우선 담당할 사람이 있는지 고려해라. 담당할 사람이 없다면 포기해야 한다 7장 직원을 사랑하라. 그러면 당신의 기업에 백배로 보답할 것이다 직원들을 사랑하라. 그러면 당신의 기업에 백배로 보답할 것이다 / 경영은 일종의 엄숙한 사랑이다 / 사랑으로 뭉치는 회사가 두려움으로 묶어두는 회사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 감정 투자는 모든 투자 중에서 비용은 가장 적게 들고 수익률은 가장 높다 / 마음에 두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두 손을 모으고 부처에게 절하는 것처럼 성심을 다해 직원을 이끌어야 한다 / 시종일관 사람을 최우선으로 두고 직원을 존중하는 것이 성공의 관건이다 / 회사를 먹여 살리는 것은 직원들이다 8장 권한 이양은 연날리기와 같다 지나치게 간섭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인 관리다 / 타인의 지혜를 이용해서 자신의 사업을 완성하는 사람은 위대하다 / 성공하는 기업 리더는 권한 이양의 고수일 뿐만 아니라 나아가 권한 통제의 고수다 / 신뢰도 물론 좋지만 관리 감독이 더 중요하다 / 권한 이양은 연날리기와 같다. 부하 직원의 능력이 약할 때는 줄을 당기고 부하 직원의 능력이 강할 때는 줄을 풀어야 한다 / 신임은 가장 효율적인 권한 이양의 길이다 / 사람을 썼으면 신임해야 하고 신임하지 않는다면 쓰지 말아야 한다 / 관리계층의 단계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다 / 경영은 복잡한 문제를 간소화하고 혼란한 일을 규범화하는 것이다 9장 기업 내부에는 원가만 존재한다 기업 내부에는 원가만 존재한다 /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은 단 두 가지다. 많이 팔든가, 경영 비용을 절감하든가 / 돈을 아끼는 것이 바로 돈을 버는 길이다 / 경영 관리, 원가 분석에 있어서, 마지막 하나까지 모두 다 분석해내야 한다 / 고객을 위해 한 푼이라도 절약한다 10장 경쟁자는 숫돌과 같다 경쟁자는 숫돌과 같아서 우리를 아주 날카롭게 갈아준다. 하지만 나중에 우리가 손을 높이 들어 칼을 내리치면 경쟁 상대는 단칼에 쓰러지고 만다 / 경쟁 상대를 절대 비방하지 마라 / GE가 어떤 영역에서 1등이나 2등의 자리에 앉지 못한다면, 그 사업을 매각하거나 사업에서 철수할 것이다 / 경쟁자를 적이 아닌 상대로 보면 더 유익하다 / 경쟁자에 대해서 더 많이 연구하라 /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경쟁 상대보다 더 뛰어난 학습 능력이다 / 나는 오늘 잠을 못 자더라도 반드시 당신을 공격할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문화다 / 상대를 이길 수 없다면 그들 틈으로 들어가라 / 속도가 모든 것을 좌우한다. 속도는 경쟁의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 신경제 시대에는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11장 디테일이 경영의 성패를 결정한다 마귀는 사소한 데 존재한다 / 아무리 사소한 것도 놓치지 말라 / 착오는 사소한 데서 발생하고 성공은 시스템에 달려 있다 / 간단한 일을 잘 하는 것은 절대 간단하지 않다. 또 평범한 일을 잘 하는 것 역시 절대 평범하지 않다 / 미래의 경쟁은 디테일의 경쟁이다 / 디테일의 부등식에서 1%의 오차는 100%의 오차를 의미한다 / 경영이란 바로 사소한 일들을 매끄럽게 처리하는 것이다 12장 기업의 성공은 20%는 일처리 방식에, 80%는 집행에 있다 정확한 전략 수립도 물론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전략의 집행이다 / 전략 계획은 간결하고 쉬울수록 철저하게 집행될 수 있다 / 삼류 아이디어에 일류 집행력이 일류 아이디어에 삼류 집행력보다 더 낫다 / 프로세스로 말하라. 프로세스는 말을 행동으로 바꾸는 유일한 출구다 / 기업의 집행력은 기율에서 나온다 13장 현대 기업은 위기 관리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다 위대한 기업은 성과 앞에서도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처럼 항상 경계해야 한다 / 위기는 번거로움을 가져다주기도 하지만 무한한 비즈니스 기회를 품고 있기도 하다 / MS는 파산까지 18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 예방은 위기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21세기는 위기감의 부재가 최대의 위기다 14장 보상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보상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 우리는 실적과 실효성을 중시한다고 하면서도 표면적인 효과만 노리는 기회주의자에게 상을 내린다 / 평균주의를 추구하지 말라. 평균주의는 실적이 좋은 사람을 벌하고 실적이 나쁜 사람에게 상을 내려 형편없는 오합지졸을 얻을 뿐이다 / 성공에만 포상하는 것이 아니라 실패에도 포상하라 / 평가할 수 없으면 관리도 할 수 없다 / 계량화하지 못하면 관리할 수 없다 / 중요한 것은 항상 점검하라. 점검하지 않는 것은 중시하지 않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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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뤼궈룽

1963년 11월 북경에서 태어났다. 북경대학을 졸업한 후 20년 동안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근무하다가 매일 반복되는 무미건조하고 단조로운 직장 생활에 염증을 느껴 20세기의 마지막 날, 모든 것을 정리하고 여행을 시작했다. 세계 각지를 두루 여행하면서 수많은 글을 창작했으며, 지금은 자유기고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성패를 결정하는 49가지 디테일』『세계 500대 기업의 성공 비결』『심리 상태가 영업 실적을 결정한다』『중국 기업의 10대 경영 난제』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김보경

대구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중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밭대학교 중국어 외래강사 및 통번역 활동을 하는 외에, 코트라·한국전력·LG전자 등 다수의 국가기관과 대기업 및 한국에서 개최된 여러 국제 행사의 통번역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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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는 끊임없이 인사 부문 간부와 각 부문의 책임자들에게 ‘아무리 바쁘더라도 인재 양성이 절대적으로 우선한다’라고 가르쳐왔다. 이런 생각은 현재 마쓰시타 인사부의 기본 방침이 되었다. 마쓰시타전기가 인재 양성 분야에서 다른 회사보다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원인은 창업자인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아주 투철한 인식을 가지고 직원 지도에 열심이었기 때문이다.

--- p.38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개인 영웅주의 시대는 이미 우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이별을 고했다. 우리는 이제 협력이 역량인 시대, 팀의 묵계를 중시하는 신기원의 시대로 진입했다. 경영자는 더 이상 스타가 아니다. 비록 높은 지위에서 많은 권한과 지휘 통솔하는 대권을 가지고 있어도 지혜와 용기를 갖춘, 손발이 맞는 협력자들이 없다면 큰일을 해내기란 정말 어렵다. 어떠한 조직이건 모두 훌륭한 경영 인재를 필요로 하지만 그보다 더 필요로 하는 것은 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진정한 경영자다.

--- p.90

대다수의 경우에 협력은 경쟁보다 더 중요하다. ‘윈-윈’ 협력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협력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전략적 연합의 출현은 경쟁 상대의 패배와 소멸을 목적으로 한 전통적 경쟁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업은 자신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경쟁 외에 방어적인 측면에서 다른 기업과 협력하고 연합할 필요성이 있다. 경쟁을 위해 협력하고 협력을 통해 경쟁하는 과정에서 기업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 p.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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